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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6: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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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에 반박해주신 의견 감사합니다.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만
저는 그래도 제 의견을 굽힐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위 댓글에도 써두었듯이
이미 우리 아이들은 선생이나 공권력, 부모 개입으로 왕따를 해소하려는 시도 자체를 찌질한 것으로 몰아갑니다.
방법은 또 있긴해요 피해학생을 전학보내버리는거죠. 거기서 새롭게 왕따가 될 가능성도 굉장히 높습니다만
(가해학생이 전학가면 거기서도 소위 잘나가는 놈이되고 피해 학생이 전학가면 거기서도 왕따가 되버리는 경우를
상당히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근본적으로 약자를 물어뜯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아이들이 학교에 꽉 차있는데 달리 경우가 있겠습니까)
아니면 검정고시 준비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제가 내놓은 의견은 가장 확실하게 아이를 학교폭력에서 지켜줌과 동시에
다른 학생들과의 관계에서 소위 말하는 은따(은따 처벌은 어떻게 하죠? 증거도 뭣도 없는데. 말 그대로 그냥 없는 사람처럼 무시하는건데)
가 되는 것도 방지하기 위해서 내놓은 해결책입니다. 이게 옳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분명히 바른 의견입니다. 정론이에요.
그런데 정론대로 해서 해결될 사안이 아니란 말입니다.
아, 그리고 돈 문제 이야기하셨는데 돈 천만원은 정말 최~~~~대한으로 잡은 금액이고 아마 대부분은 백이백으로 끝날겁니다. 그 일진
애들한테 직접 돈 찔러주는게 아니에요. 그것들이 돈먹는다고 제대로 할리가... 심부름센터나 기타 그쪽 계통을 이용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