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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7 1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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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선수 이유도 있고 지금 미필 주전급 선수들의 공백기에 대비하기 위한 것 같네요...
올해 정찬헌 이형종 같은 유망한 투수들이 복귀했고, 내년에도 윤지웅, 이범준 복귀하고 찬규의 역할을 연희가 잘 해주고 있으니 병역이나 해결하는게 낫죠.
강승호는 오지환, 권용관이 워낙에 굳건하게 버티고 있고, 내년엔 백창수 박경수가 복귀하니 병역 해결하고 돌아와서 오지배 군대갈때를 대비해야죠.(근데 얜 수비가 망이라 안가도 자리가 없...)
이천웅은 아직 자리 못 잡고 나이도 슬슬 위험해지니...
그런데 경찰청 내년부터 없어진다는 말이있던데...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