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주인아들 썰 [새창]

근데 내가 저 여자였어도 의심했을 거 같음. 누가 우리집에 자꾸 들어오는 거 같고 개무서워죽겠는데 방범은 글쓴이가 말했다시피 완벽하고 남친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할테니 의심가는 사람은 마스터키를 갖고 있는 글쓴이밖에 없잖음. 마스터키 유무는 상관없이 비번 직접 바꿔준다고 하기도 했고.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그럼 비번좀 지가 바꾸지... 제일 못된 놈은 남친새ㄲ고 그 후에 사과를 했었다면 끝났을 일... 사과 유무는 나오질 않으니 섣부른 궁예질은 안 하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