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8
2020-08-24 16:50:22
10
지금 하나같이 대면 예배 봐야 한다는 목사는 일단 거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독교 신학생으로써...
대면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모여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개소리냐면요...
1. 일제시대때의 신사참배거부 했던 목사들... 손에 꼽습니다.
- 지들 목숨이 걸리니까 죄다 천황폐하 만세 이러면서 숙이고 들어갔지...
- 주기철 목사님처럼 끝까지 예수님의 이름을 지키면서 신사참배를 하지 않은 목사들.... 미안요 거의 없어요..
- 지금 목사들은 대부분 그들의 후예입니다.
2. 교회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줘야 합니다.
- 근데 아시자나요... 교회의 영향력으로 전국민이 코로나19에 걸려서 죽을거 같게 됐네요...
- 교회의 선한영향력을 보내지 못하는 교회는 죽은교회입니다.
- 이미 대부분의 교회들은 세상의 선한영향력보다는 세속적인(돈, 권력, 섹스) 영향력에 지배받고 있습니다. 소수의 인원들이 그 것들을 이용하죠...
3. 예배를 굳이 대면예배를 해야 한다는 목사들의 얼토당토 하지 않는 짓걸임에 불과한 이유..
- 815코로나 대첩으로 인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겠죠... 그러고 전국에 코로나19를 퍼트립니다. 굉장한 영향력이죠..
- 이로 말미암아 이제 회복되어 가던 경제(돈은 모든 사회의 돌아가는 기본)가 개망하기 시작합니다.
- 그리고 이 탓은 정부가 방역을 못했기 때문이다... 라고 돌리고 있죠... -> 이거야 말로 적국에서 국가 전복을 시키기 위한 것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입니다.
- 대면예배만이 진정한 예배라면... 전세계 예배를 못드릴 만한 곳에 있는 선교사들은... 단한 번도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이라 부정하게 됩니다.
4. 그들의 악한 영향력...
- 위에서 언급하였던 주기철 목사님을 예로 듭시다.
- 자기 목숨에서 철저하게 지켜야 했던 신앙을 버렸던 악한 목사들은... 저들의 선조격이죠..
- 일제가 주기철 목사님에게 교회 성도들에게 신사참배를 하게 하기 위해서 대못길을 만들고... 너희가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다면... 너희 목사가 이 못길을 걷게 할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 그때 주목사님은 말없이 그냥 그 대못길을 걸으셨습니다. 성도들에게 자신이 피해갈까봐....
- 그 주목사님의 의지와 마음을 기린다면...
- 그리고 이 예배를 목숨을 걸고 못하게 한다면... 저 대면 예배를 주장하는 목사중에 몇이나 예배를 하자고 할까요...
- 저들은 예배를 한다고해서 죽지 않는다는걸 알아요... 설사 죽는다 해도 순교라는 거창한 단어로... 자신의 죽음이 포장되어지겠죠..
- 기독교는 핍박받아야 순수해집니다.
-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돈, 권력과 함께 해오면 언제나 썩어왔습니다.
지금 처럼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