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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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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절교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강요가아닌 추천입니다 오해의소지 방지)
저역시 그런적이 있어서 오냐오냐해줬더니
집안을 완전 지 파티장으로 놔서 친구부르고 술쳐먹고 안치우고 해서
따졌더니 "이게 왜내탓이냐 집빌려준 니잘못이지" 이말을 듣는순간 열이뻗쳐서
결국 서로 주먹다짐으로 줘패놓고 야밤에 문밖으로 쫒아냈습니다.
정말 저런것 친구로두면 남은 인생이 고달파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강요하는건 아니고 추천입니다)
인연을 끊으세요, 은혜도 모르는것을 돌봐주면 기어오릅니다.
한번 저런자세를 취한사람 두번다시 믿지마세요. 결국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