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렙이 어떻게 되나요? [새창]

저도 제가 사는 집 근처에 가장 가까운 포탑이 세븐일레븐입니다 ㅠㅜ

758 2017-03-19 13:16:58 0

다들 렙이 어떻게 되나요? [새창]

우와 부럽습니다!

757 2017-03-19 13:04:03 12

군대 다녀온 분들만 아는 공포 [새창]

아디다스모기가 없네요
밤낮 가리지 않고 모기 아닌척 서서히 날라와 달라 붙고 전투복 쯤이야 가볍게 관통하며 유유히 사라진 곳에 혹하나 생기는 무서운 녀석인데

756 2017-03-19 11:23:31 0

10 km x 9... [새창]

전 10알 정말 안나오던데 ㄷ ㄷ ㄷ 부럽습니다 ㅎㅎ

755 2017-03-19 11:20:06 0

다들 렙이 어떻게 되나요? [새창]

이겜은 느긋느긋 해야 되는 거 같아요 첨에 너무 화이팅 넘치게 했더니 금방 지치더라고요 전 요즘에 포탑만 돌리고 2주에 한번?정도 둥지 놀러가서 잡고 그래요 ㅎㅎㅎ

754 2017-03-19 11:18:20 0

다들 렙이 어떻게 되나요? [새창]

럭키는 한마리 있어요 데리고 다닐려고 보니 은근 귀엽지가 않아서 냅뒀는데 언능 바꿔야 겠네요 ^^ 렙 28 부럽네요 ㅎㅎㅎ

753 2017-03-16 20:27:20 1

뭔가 불편한 영상.gif [새창]

뭔가 깔끔하게 떨어지는 기분인데 ㅎㅎ
저만 시원한 느낌 드나요?

752 2017-03-16 20:25:47 0

길위의 약속 [새창]

우리나라는 도로위에서 양보 문화가 많이 부족해요 차선 변경 할려고 깜빡이 키면 하이빔 날리면서 저 뒤에서 풀악셀 밟으면서 양보 안해줄려고 하는 차량 꽤 있고 신호대기 할때 횡단보도를 왜 걸쳐있을려고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됨

751 2017-03-16 20:15:19 7

[새창]

와 진짜 열받는다
예전 광명 코스트코 주차자리 없어서 비상깜빡이 키고 20분 대기하다 옆에 나가는 차량 있어서 비켜주고 그 자리 내가 댈려고 했더니 뒤에서 느닷없이 들이밀더니 나한테 크락션 날리면서 나한테 비키라고 소리치던 사람 생각나네

750 2017-03-14 22:02:38 0

안녕하세요 1시간 반뒤에 27사단으로 입대하는 군바리입니다..ㅋㅋ [새창]

와 89, 96군번 ㄷ ㄷ ㄷ 끼질 못하겠네요 ㄷ ㄷ ㄷ전 02군번 27사 6주 신병교육만 받고 후반기교육으로 빠져 다른 부대 갔습니다 아직도 연병장에 강병육성 글자 있나요? 그리고 각기전투 구호가 아직도 "뛰어야 산다 각기전투!"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749 2017-03-14 15:46:39 0

[새창]

왜 남자에게 주어지는 불합리를 여자에게도라는게 붙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국방에 대한 의무를 여자에게 부담시키는 일으 하자는 것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군복무 했을 시 주어지는 혜택도 있잖아요
군월급을 최저임금에 합당한 금액, 또는 세금 감면, 의료보험 감면 등등 이런 식이면 여자에게도 불합리가 아닌 복지 문제인 것인데 왜 여자에게 불합리인가요??
복지문제라서 국가 문제 아닌가요??
국방의 의무 자체가 국가적인 문제지 남녀문제인가요??

748 2017-03-14 12:55:04 0

[새창]

군번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02년 군번입니다 폭행 가혹행위가 당연시하는 군생활 겪었습니다
쪼인트 까는 건 일상이고 가혹행위 수준은 말도 못합니다
일주일에 잠 3시간 밖에 못잔적도 있고(계속 야간근무 뺑뺑이)
코걸면 세워 놓고 방독면 씌웁니다
누구 하나 크게 잘못하면 연대 책임으로 그 군번 밑으로 통제를 거는대 심할때는 하루종일 화장실도 못가게 통제할 때도 있었죠
그런데 전 님과 다른 생각이네요
난 일단 똥통에 빠져 들어왔고 이미 지난 일이라 끝난 것이 아니고
우선 똥통이라는 군문화가 점점 변해가고 있지만 더욱 많이 개선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일단 들고요
앞으로 군문제에 대해 우리나라 남자에게만 주어지는 불합리적인 요소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입대전날에 오만 짜증이 다나고 괴로워서 친구들과 술퍼마시고 입대하는 날 밥맛이 사라졌던 일, 휴가 복귀 전 잠못이루던 날들을 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747 2017-03-14 09:49:19 27

[새창]

저런 상황까진 아니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저런 대응하기가 어려워요 고속도로 주행중 앞에 갑자기 사고가 나면 일단 시야가 좁아지고 몸이 자동적으로 브레이크를 먼저 밟게 됩니다 좌우 사이드미러 룸미러 보는 시간 정말 짧게 느껴집니다 상황에 따라 차선변경을 해야 하지만 짧은 시간에 쉽사리 핸들 꺽는 판단 내리기 정말 힘들어요 2차 사고 위험도 느끼고 저도 나름 운전경력 많고 무사고에 사고 대응도 여러번 했지만 만약 저런 상황이라면 바지에 오줌 지립니다ㄷ ㄷ ㄷ

746 2017-03-14 09:27:02 1

친구라고 생각했던게 소름.... [새창]

다양한 사람들이 보는 곳이라 잘잘못을 좀 더 확실하게 두고 싶은 의미도 있는 거 같고 다른 사람 의견도 듣고 싶어서 올리는 거지 친구들에게만 자기 의견을 말하는 거하고는 맥락은 비슷하나 다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답정너식 질문에 평소에 맞장구 처주다 지치고 짜증나면 저런얘는 친구 같지도 않고 기본 개념도 없는거 같으면 저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45 2017-03-14 09:12:19 0

친구라고 생각했던게 소름.... [새창]

댓글 보니 너무 공격적이다고 하는데 작성자가 말했듯이 한두번도 아니고 평소에 하던 행동이 맘에 안들고 답정너식 질문에 지쳐서 그런거 같네요 저 같아도 저렇게 말할듯 합니다
직장 상사도 아니고 맨날 저런식의 얘기 들어 주면서 물깨 박수 칠 필요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