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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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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2013-06-15 00:00:24 0
[새창]
저 이등병 자세가 저는 몰랐었는데 저렇게 통신기를 맨 상태에서는어깨 끈등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는자세라네요. 단지 이병이고 표정이 어리버리하게 나오다 보니...허허허
58 2013-06-13 22:52:22 0
점호끝나고 내밑으로 니위로 다 집합시켜 [새창]
2013/06/13 19:38:38
하필이면 군기 쌘 해병대 의장대네....
57 2013-06-13 22:49:08 1
왜곡된 서해교전에 대하여.. [새창]
2013/06/13 21:58:21
누가 뭐라고해도 이껀은 현명치 못한 정부 최고위층의 판단과 그 간의 안이했던 분위기 돌발적상황이 빚어낸 참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이후 교전수칙도 변경되고 전사 장병에 대한 보상도 상당부분 개선되었죠. 감히 생각컨데, 군사작전을 너무 정치적인 측면에서만 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56 2013-06-13 22:49:08 5
왜곡된 서해교전에 대하여.. [새창]
2013/06/14 12:30:12
누가 뭐라고해도 이껀은 현명치 못한 정부 최고위층의 판단과 그 간의 안이했던 분위기 돌발적상황이 빚어낸 참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이후 교전수칙도 변경되고 전사 장병에 대한 보상도 상당부분 개선되었죠. 감히 생각컨데, 군사작전을 너무 정치적인 측면에서만 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55 2013-06-12 21:59:39 0
심심한대 우리 한번 소속이거나 소속이었던 부대 댓글달기해요 ㅋㅋ [새창]
2013/06/12 19:15:58
2함대 23전대 참수리-3xx, 2함대 2기지전대 항만지원대 x-xxx. 해군이라면 소속 2개정도는. ㅋㅋ
54 2013-06-12 21:53:52 0
[새창]
사유가 있으면 크게 문제되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무단으로 결석하셨다면, 아무래도 개근하신분보다는 낮은점수를 받으실껍니다. 제가 알던 상사분(면접관으로 종종 나가심)말씀으로는 부사관 면접볼때 아주 쳐지는 능력이 아니면 인성을 최우선으로 보신다고 하시던데요.
53 2013-06-09 23:58:21 0
[해군] 유주얼 서스펙트 [새창]
2013/06/09 18:40:33
고속정에서 빵 터졌습니다. 전남이면 2함댄데, 이함대 참수리...아악...진짜 지금도 이가 갈리는 222.ㅋㅋ
52 2013-06-09 23:58:21 0
[해군] 유주얼 서스펙트 [새창]
2013/06/10 17:58:08
고속정에서 빵 터졌습니다. 전남이면 2함댄데, 이함대 참수리...아악...진짜 지금도 이가 갈리는 222.ㅋㅋ
51 2013-06-08 01:51:01 0
군생활 중에 전설적이였던 놈 마지막.SSul [새창]
2013/06/08 00:56:34
저 있던 부대에서는 제대한는 하사인가 중위가 사령관한테 편지를 a4지로 5장을 썼다고 하던데...사단장한테 부대 비리 다 찔러버리시지, 진짜 보살 멘탈임. 저도 상꺽때까지 정장이랑 기관장이 하도 뭣같이 해서, 제대할때 두고보자 했는데, 말년에 새로오신 정장님이 너무 인간적으로 해주셔서 감동받고 그딴거 다 잊고 나왔었음.
50 2013-06-04 12:06:32 0
[새창]
이런말 하면 군사학과 다니시는 분들께 누가 되는 얘기지만, 현역 간부들도 군사학과 왜 가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어차피 부사관시험 고등학교 1학년 수준도 안되는데, 거기 갈 실력이면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시험쳐서 입대하던지 아니면 일반 전문대학이나 일반대학교 가서 자기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입대하면 되지 왜 2년을 허비하냐는 식으로 다들 얘기하던데...어차피 거기 나와도 가산점 다른사람이랑 똑같이 받습니다.(전문대 졸 몇점 4년제 졸 몇점 식으로)
49 2013-06-02 23:10:14 0
[새창]
규정으로 조리병은 휴가를 하루더 추가해 준다는 부분에서 이미 설명이 끝났죠. 보면 급양관들(상,원사나 끝빨 중사)은 되게 편하게 하는거 같은데, 조리사나 조리병은 진짜 갈려나간다고 느낍니다. 만 매일 부시 꼬불쳐놓고 먹는거 보면 쫌 그럼...
48 2013-05-31 00:28:32 1
군대에서 이런신병 보신분? [새창]
2013/05/30 23:56:59
당직실에 전화걸었는데, '필승 통신보안 당직병 xxx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는 레전드를 첫 당직서는 이병이 편대장(소령)님께 시전했음...그리고 그게 나....아...그날 털린거 생각하면, ㅋㅋㅋ
47 2013-05-21 18:42:51 0
[새창]
저도 학생예비군가서 맨붕했었는데...솔직히 예비군이야 야매로 하는거고 전쟁나면 해군으로 들어가니깐 크게 상관안하고 그냥 이런것도 하는구나 하면서 나름 신선함을 느꼈었는데, 특히 산타고 약진앞으로 이거 하는거는 재밌던데요. 확실히 그것도 못하냐는 식으로 말하면 기분 나쁠수는 있지만 그냥 웃으면서 흘려들으세요. 그사람들도 해군에 보내면 잘 하겠습니까? 다 똑같은거지. ㅋㅋ
46 2013-05-13 22:26:35 0
군대가면 야설좀 쓰는분 많아요~ [새창]
2013/05/13 10:51:53
나는 막내때 그런거 없다니깐 자체제작한 야x노트 주면서 이거 읽고 다음당직때 얘기써오랬었음....개갱끼.
45 2013-05-12 14:11:30 2
1세대 잠수함의 내부 (1차 대전 초기) [새창]
2013/05/12 11:59:55
잠수함 승조원이 될려면 소정의 체력검증과 본인직별외 잠수함 내의 모든 타직별을 숙지 해야한다더군요. 그게 전공책 분량으로 5권. 이고 교육기간이 1년(?)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잠수함승조가 힘들기는해도 인기있는 병과였습니다. 돈도 잘나오고 잠수함 안타도 일정 추가급여가 나옵니다. 거기다 가장중요한 진급점수 보너스도 있고, 특히 장교분들이 좋아하셨다는거.

그런데 진급점수 없어지고(수상함 쪽에서 반발이 있었다고함) 하면서 근래에는 상당히 비인기 직별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부사관들은 잠수함 갈바에는 제대한다고 할정돕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멋모르고 잠수함 시험갔다가 도저히 못 하겠어서 대충 써 버리고 나왔는데 점수가 두배로 뻥튀겨어서 끌려갔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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