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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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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ojkl // 체력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순간적으로 회복을 할 수 있고,
체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타 방어킷보다 높은 성능을 낸다는 것이 스테민 터틀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항상 원하는 체력 수준을 유지한 상태에서 한타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니까요.
물론, 전천후 아이템인 만큼 스테민 터틀을 눈에 띄게 활용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타즈는 무엇보다 '리스폰 패널티 +10%'라는 상당한 패널티를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패널티까지 고려해서 비교하자면 이야기가 더 복잡해집니다.
저는 스테민 터틀이 지나치게 저평가 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지,
타 방킷에 비해서 우월하니까 스테민 터틀 쓰세요!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니 극단적인 표현이나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