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
2015-08-11 19: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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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 캐릭터에 비해서 초중반 보이지 않는 팀 기여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꼽고 싶어요.
초중반에는 체력이 낮은 적의 딜러를 제압하는 것이 가능하면서도, 축빛 버프로 인한 아군의 능력치 상승 효율이 매우 높거든요. (트루퍼 공방이 1단계 버프급)
또, 게임을 이기고 있을수록 그걸 굳히는 능력이 탁월한 거 같아요.
앨리셔를 저는 '밥상을 엎는' 캐릭터에 비유하고 싶은데, 오래 전의 통계에 따르면 전 캐릭터 중에서 상대 스킬을 캔슬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캐릭터가 앨리셔 였습니다. 지금은 평1타에 경직이 생겨서 아마 더 많은 캔슬을 하고 있을거에요.
공방이속 모두 증가함으로서 유리한 상황에서 지는 상황을 많이 줄여줘요. [캔슬] [버프] [초중반]이 앨리셔의 핵심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