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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12: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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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해석했는데요
마키시마가 범죄라는 작품을 만들면 코가미가 독자가 되어 해석하는 와중에 마키시마를 이해했고,
마키시마는 코가미가 추리해오는 과정을 보면서 서로에 대한 신념을 이해했다
코가미는 마키시마에게 복수할 명분이 있고 마키시마는 시빌라도 모르게 했던 자신을 독자적으로 추리해온 코가미에게 관심이 있었다.
마키시마쪽에서 보면 신인인 아카네보다 1기가 시작하는 시점보다 더 전부터 수사해온 코가미에게 더 관심이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신념 교류보단 서로의 신념을 확인했다 정도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