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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13: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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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세상을 하나의 문화라는 집의 창문을 통해서 바라보며,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은 무엇인가 특이한 점을 지니고 있고, 자기 나라는 정상적인 듯이 행동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문화`에 관한 일에서는 정상적인 위치란 없다.
`문화(culture)`는 집단마다 제각기 다른데, 이런 차이를 사람들은 잘 인정하지도 않을뿐더러 많은 경우에 오해하고 있다.
국가 간의 주된 문화 차는 가치관에 있다.
권력과 불평등에 대한 가치관에서, 개인-집단 간 관계에서, 남녀 각각의 사회적 역할 기대에서, 생활 속의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방식에서,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지 또는 과거 내지 현재 지향적 인지에서 체계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문화 차를 분석하고 기술한 여러 장들은 자신의 문화가치 틀을 다른 나라나 집단의 문화가치 틀과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홉스테드가 주장하고자 한 것은 `문화`란 의사소통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며, 우리가 모두 같이 질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고자 한다.
[출처] 홉스테드<남성주의+개인주의+높은 불확실 회피성향: 미국>|작성자 ohsste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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