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2
2014-03-10 2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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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이면 인턴마치고 오거나 아님 대학 졸업하고 온 사람들인데
잘 모르겠죠...... 경험이 적으니
그러한 사람들을 군인 생명을 담당하니 빨간약이나 바르고 향생제나 먹이기만 하는 사람들인데..
저의 형은 군대에서 두돈반에 사고나서 허리를 다첬는데 군의관이라는 작자가 전에 아픈적이 없다는 이유로
외진도 안보냄.......
나일론 환자랑 진짜 아픈 환자를 구분도 못하는데 어찌 알겠습니까........
군대에서 배울점이라고는 보람>???? 그냥 개인시간 많은 곳에서 쉬엄쉬엄 시간때우면서 공부하는게 최고임.
해병대 최전방 등등 힘든일 해도 전역하면 다 같은 민간인...... 다 자기가 힘든곳에서 나왔다고 해도 알아주는 사람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