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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10: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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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바퀴 무서움,,, 집에 평소에 바퀴도 못봤는데 집 내부공사한다고 하루종일 열어놓고 1주일동안 공사한후
그날밤 바퀴 엄지손가락만한거 화장실에서 기어다니는거 보고 엄청 놀랐는데 어렸을떄 봤는데 커서 처음본거라 소리지름..
그뒤 다음날 방안에서 손가락반만한 조금마한 바퀴 화장지로 싸서 잡아서 밖으로 떙김..
창문으로도 바퀴가 들어오는듯 하내요.. 10년 살면서 집안에 바퀴있는거 처음봤으니.
창문을 방충망 없이 열어놓으면 안되겠더라고요
아무튼 바퀴2말 잡은뒤로 집에서 바퀴 못봤는데 수백마리가 집에서 산다고 생각만하면 아후~~ 소름끼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