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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7 21: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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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찾지 않도록 사료와 물을 공급 해주고,
발정기 울음소리에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해,
또 힘겨워 하는 냥이들을 위해,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를 막기 위해 포획하여 TNR도 시행하며
발정 울음도 줄이고 더이상 개체수가 늘지 않도록
사회에서 서로 공존 하기 위해 하는 일인데.
밥을 줘서 고양이가 더 늘어난다.
잠.잠만요//// 방금 이부분 3번 읽었는데 이해 ㄴㄴ함
일단 밥을 주면 먹이가 안정화 되서 아기냥이 늘어나는건
빼박인데 그리고 그렇게 되지 않기위해 중성화 수술하는건데
중성화 수술을 시키지 않고 밥만 준는 행위는
개채수 늘리기만 할뿐 줄이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밥을 챙겨줄시 그만큼 개채수를 늘리지 않게하기 위해
중성화 수술을 시켜주지 않는 이상은 그저 비겁하게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