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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1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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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술로 인한 능력치 보너스(힘민체,보세사 전용보석, 다리 전용마부 등등)가 전부 없어졌습니다.
남은건 기공의 땜질뿐인데 (이것도 장갑 부스팅 x ) 드군에선 딱히 기공땜질이 유용하게 쓰일경우도 없습니다.
생산품의 경우 장비품은 한캐릭당 보조장비(고서나 방패)를 제외한 모든 생산 장비를 3개까지만 장착가능한데
무기류는 탬랩이 낮아서 부캐 육성에서나 쓰이고 다크문이나 연금술사돌(착귀로 생산가능)은 효율 문제로 잘 안팔리는품목입니다.
그외 부위는 레이드 템이 저주받아서 드랍안되서 임시로 쓰거나 스탯 맞는게 없어서 쓰는분들이 찾으므로
어느 기술이나 수요는 비슷한데 재료비나 만드는 수고에 비해 크게 남는건 별로 없습니다.
(물론 대자본가의 경우 시세싼 재료를 싹쓸이 물건 찍어내기로 시세보고 올려 돈벌기도합니다만...)
펫의 경우 지금은 펫이 계정귀속이 되서 만들수록 제고만 쌓이는 형편이고(1캐릭만 배우면 모든 부캐가 다 배운걸로 인식되서)
탈것의 경우 드군제작 탈것은 획귀다 보니 계정당 한번만들고나면 의미가없습니다(제봉과 가세에 하나씩)
가방의 경우는 섭 초기에는 미친듯이 가격이 비쌌지만 두어달 지나면서부터 떨어져
지금은 30칸이 1300~1500 대로 떨어져 걍 재료 따로팔아도 비슷한 이익나오는 사양산업입니다.
문양의 경우는 한번 배우면 두번 배울 필요가 없기떄문에 큰수요는 없지만
부캐 만드는 분들이 한번씩 주문제작하거나 경매장에서 몇개씩 사가니 잘팔리는것 위주로 조금만...
영약과 물약은 그나마 만들어 올리면 팔리긴 합니다만 워낙 소액이고
(판다랑 비교하면 황천매듭가방 절반 정도의 이익?)
주둔지 건물을 연금술로 만드는 분은 공짜 물약을 얻기 때문에 딱히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보세의 경우는 보석홈이 랜덤 옵션으로 바뀌어버리면서 쓸모가 거의 없습니다.
신화팟가시는 분들(신화등급템으로 셋팅된) 아니면 최고등급 보석 찾는분도 드물고
그런분들도 장비에 보석홈이 몇개 없다보니....
거기다 그런분들은 자체적인 조달 루트가 대부분 있다보니 진짜 안급하면 경매장에서 잘안삽니다.
그 아래 등급은 물약수준으로 저가에 주둔지 보석세공 건물 지으면 생산가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