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해태타이거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7-15
방문횟수 : 467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7785 2023-08-11 00:01:05 1
센스 지리는 웹툰 제목 [새창]
2023/08/10 20:05:21
11 설마 콩쥐가 계모랑 팥쥐 응응 해버리는 내용이기야 하겠어요...??
7784 2023-08-10 16:15:19 0
태풍 폭우로 맨홀뚜껑이 버스 관통 [새창]
2023/08/10 12:49:24
댓글에 단순계산으로 3.5톤이라네요,..

이게 100키로짜리 맨홀이 60cm정도 뜨는 힘이요..,
7783 2023-08-10 16:14:17 0
150만원 침대커버 사고 부모님이랑 싸움 [새창]
2023/08/10 10:16:30
진짜요.... 모 배우 ㅍㅌ 자선경매가가 백단위부터 시작하는거 보고....ㄷㄷㄷ 했네요....
7782 2023-08-10 08:20:39 8
오빠 차에 탔는데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새창]
2023/08/10 00:34:22
5p는 위험한데.....
7781 2023-08-09 11:57:01 0
우리 딸내미의 화장실 이용수칙 [새창]
2023/08/09 05:39:37
1아이디 무슨 사자성언가 읽었는데 야이노마......
7780 2023-08-09 08:05:01 1
창문형 에어컨 성능불량 대참사.jpg [새창]
2023/08/08 22:32:54
이동식 에어컨 쓰는데 미침.....

4년전 40주고 샀는데 소리크고 냉방범위가 딱 싱글침대 범위....

화딱지나요 진짜 사지 마세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벽걸이 에어컨 알아보는데 60....(설지비가 30)

언제 이사가야할지 몰라서 못사는중이네요ㅠ
7779 2023-08-08 10:06:00 2
비행기 정비사가 손을 흔드는 이유.jpg [새창]
2023/08/08 00:15:57

하....하입보이....??!!
7778 2023-08-07 11:36:44 5
참을수 없는 세겹의 즐거움 [새창]
2023/08/06 23:50:23
백아저씨도 음식 고급지게 만들려면 잘 만드셔요...

단 요알못도 요리 편하게 하기 위해 쉽게 쉽게 하려니 그런거죠

또 진짜 하급 음식점 비싸게 주고 가는것보단 백아저씨네 음식점 가는게 가성비 면으론 훨씬 낫잖아요 음식값도 착하고요
7777 2023-08-04 16:11:31 10
야밤에 위험한 흉기를 들고다니는 여자 [새창]
2023/08/04 14:33:08
얼마전 어머니께서

백화점에서 칼을 세트로 사 오셨어요

며칠 뒤 재활용 하는 날에

전에 쓰던 칼도 버리게 되었어요



제가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하자 아버지께서



"이 자슥아! 거따 버리면 나중에

분리수거 해 가시는 분들 다친단 말이야!"



이렇게 호통을 치시면서



"칼은 일단 들고 내려갔다가 이따 밑에서

종이 한장 주워서 그거에 말아서 버리자"



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저는

일반쓰레기 봉투를 들고

아버지는 한 손엔 칼을

한손엔 의류수거함에 버릴 헌 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던 도중 5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섰어요

그리고 오층에 사는 훈남 오퐈가 탔습니다



훈남 오퐈가 제 옆에 바짝 섰습니다.



두근두근~



그런데 훈남 오퐈가 3층 버튼을 누르더라구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띵동 3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3층에 섰어요



그런데 문이 열리는 그 순간

훈남 오퐈가 제 손목을 잡고 엘리베이터 밖으로

미친듯이 내 달렸어요



"어머! 어머! 왜 이러세요"

저는 놀라서 소리쳤죠



"잔말말고 뛰어! 방금 니 뒤에

미친X이 칼들고 서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해명도 못하고

오퐈와 손을 잡고 달리기만 했어요. 오퐈 미안해요



한참을 달리다가 오퐈가 뒤를 한 번 돌아보더니

"으악!!!!!!!!!!!! 으아아아아아아 악!!!!!!!!!!!!!!!!!!!!!!!!!!!!!!!!!!!!!!!!"


엄청난 소리를 지르며

이번엔 아예 제 손을 놓고 빛의 속도로 도망가 버리는게 아니겠어요



저도 뒤를 쳐다봤죠



아버지께서 한 손에 칼을 들고 몇 오라기 안되는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미칠듯한 스피드로 쫓아오고 계셨습니다.



"야XX야!!!!!!! 내 딸 내놔라!! 이 XX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을 빼앗긴 아버지도 극도의 흥분상태셨어요



결국 동네에 경찰차가 오고 나서야 사건은 마무리 되었어요

달아난 훈남오퐈가 경찰에 신고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 사건을 계기로 그 오퐈와 친해졌습니다만

우리 아버지께서는 아직 그 오퐈를 싫어하시는거 같아요.



조용한 동네에 경찰차까지 오게 된 사건으로

아버지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으셨고



며칠전에 동대표가 되셨습니다.

-컬투쇼
7776 2023-08-04 16:09:48 1
야밤에 위험한 흉기를 들고다니는 여자 [새창]
2023/08/04 14:33:08
한 입 줬으면 결혼까지 했을껀데....
7775 2023-08-04 11:49:28 1
노출에 대한 기준이 다르다는 한국과 미국(주-텍사스) [새창]
2023/07/29 12:36:29
음....선생님 복받으세요!!
7774 2023-08-04 11:48:01 0
이번 사태를 예견한 무한도전 [새창]
2023/08/04 09:49:28
그래도 시바특집은 무도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편인디요ㅠ
7773 2023-08-04 11:42:50 1
어라? 진짜 있네요. 쪽지. 이게 뭐죠? 20년만에 처음 보네~ [새창]
2023/08/04 08:58:49
(정회원만 읽을 수 있는 댓글 입니다.)
7772 2023-08-04 11:38:47 1
잼버리 참가자를 위한 금산사의 긴급대책 [새창]
2023/08/04 10:39:59
저게 진정한 전도죠!!

한국과 절의 아름다움과 불교의 가르침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래 종교에 매력에 빠지게 하는거요!!
7771 2023-08-03 17:17:52 4
펌) 네이버 ㅋㅋㅋ단편 공모한 만화 업로드해봅니다 [새창]
2023/08/03 09:48:05

전생에 죄지은사람....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