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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17: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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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시판에도 적었지만 전 망하던말던 운영자님 의견 존중합니다.
유저들 입맛 맞춰주는거 외부에서 흔드는거 취미로 사이트 하나 관리하는것치곤 고생 많으셨어요.
일하랴 애보랴 가정생활하랴 바쁘실텐데 짬내서 오유 관리하려면 저녁에 잠은 제대로 주무셨나 의문이네요ㅠ
애정가지고 키워온 사이트 덕에 고소도 맞으시고 정치세력에도 당해보시고 좋은일도 많으셨겠지만 안좋은일도 많이 당하셨잖아요.
99번 좋았어도 1번 안좋으면 안좋았던게 기억에 강하게 남는게 사람일진대 운영자님이라고 안그러겠습니까..
전 오유가 문닫고 폐쇄하기 직전까지는 애정 담고 하고 싶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 운영자님 운영방침에 손대고 싶진않아요.
막 나라를 팔아먹는 짓을 하진 않는 이상 별로 운영방식에 터치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