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오래하면서 느끼는게 저런거 보면 논란이 되는 문제에 자기 의견 개진하려면 멘탈 강화를 풀버프로 해놓고 올려야됨요 ㅋㅋㅋㅋ 맞는말해도 숲속친구들이 다굴치면 답없어요 ㅋㅋㅋ 분위기 휩쓸려서 우루루 몰려가고 저기서 와아아 여기서 와아아 어차피 사람 사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긴한데 오유는 좀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저런거 보면 사람있는데는 다 똑같구나 싶어요 ㅋㅋ
저는 여친이랑 가서 이해안되서 졸고왔는데... 호불호 많이 갈리네요 ㅋㅋ 인터스텔라풍의 다큐 영화를 보고온건지 연애영화를 보고온건지 ㅠ ㅠ 과도한 설정이 감정 이입을 방해한달까... 글고 남주 새기 울부분에선 과감하게 눈물 좀 팍팍흘려야되는데 얼굴만 찡그리고 눈물은 안보이고 감정이입 좀 되다가 팍 깨져버리고해서 더 졸렸던거 같애여 ㅡㅅㅡ;; 전 돈버리고 온 느낌 ㄷㄷ 차라리 말할수없는 비밀이 훨씬 재밋었던거 같애여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