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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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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새기들이 잡아서 경찰서 데려가봤자 갈데도 없고 오히려 따뜻한 곳에서 밥멕여준다고 좋아하니 처치 곤란이라 이탈리아 군인들이나 경찰들도 걍 나몰라라하는 중이고, 집시들 전통이 온 민족이 같이 나눠쓰자라서 걍 남의것들도 자기꺼마냥 슥 들고가고 그런데요 ㅠㅠ
옛날 예수님 십자가형 받으실때 손에 2개 발에 2개해서 4개의 못이 박혀야되는데 집시가 1개 훔쳐가서 3개만 박힌고로 예수님 고난을 한번 덜어 줬다 해서 적은양의 도둑질에 대한 죄는 사하여 준다는 얼토당토 않는 전설이 있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막 훔쳐간다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