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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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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회라는게 작은 정치판 뛰어드는거랑 비슷한거죠 뭐...
내가 딱 허용치까지만 선을 긋고 주변 선생이나 학부모들한테 적당히 입발린소리도 하면서 자기방어 여론 조성해놨어야는데 그걸못하니까 혼자서 다해주고 피해보고 그런듯 ㅠ ㅠ
적성에 맞는사람이면 안해도 될일은 칼같이 안하고 소문도 안나빠져요...
그냥 주변관리하는 스킬이 부족함으로 인한 적성이 안맞아서 그런거지...
학부모들이 알아서 안해주기를 바라는건 우리나라에선 너무 안일하다고 생각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