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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16: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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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젠 오히려 매달 나눠서 주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농기계를 많이 쓰는 때에 면세유를 타가는 식이면 모를까 정해진 양을 1년 12달 나눠서 가져가게 해요. 저희집 같은 경우 이동 양봉시 1년치 차량운행을 거의다 씁니다. 그런데 면세유는 매달 정해진 양만 타가요. 그럼 그외의 달은 농업용도로 못 쓰지요.
1년 내내 가져다 써야한다 생각하는게 아니라 애당초 그렇게 줘요. 그렇게 주는데 어쩝니까?
휘발유로 환산한다던가 자식들 차에 주유한다던가는 개개인의 일탈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