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씀
(제가 쓴 글중 베오베로 간 똥쟁이)
오늘 안동에 조문갔다가 마이카 몰고 가다 기름이 간당해서 셀프주유소 갔는데 급설사의 기운을 느껴 5만원 설정하고
주유구에 총 거치후 화장실로 내달렸는데 남.여 화장실 모두 변기창 만창ㅋㅋㅋㅋ
화장실바닥에 쌀려고했는데 싸고난뒤 치워야할 본인과 알바분의 고충을 우려 소변기에 궁뎅이 까고 푸드득~♥♥♥♥♥환희의 기쁨을 느끼는데 변기칸에서 물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걸어오죠~~
그 순간 나와 눈을 마주치고
어색한 침묵과~~
더러운 눈길과~~그걸 지켜고는 나ㅋㅋㅋㅋ
젊은 사람이 쯧쯧쯧...........
오늘로 똥쟁이 흑역사 하나더 추가요~~~~
어디 주유소라고 밝히면 동호회 스티커 보신 회원분이 계셔서 못 갈차드림ㅋㅋㅋ왜냐구요?
저도 개인 명예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