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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14: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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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도 기억한다.........
창원 모 기업 노경그룹 협력업체 담당자 세퀴와 정규직노조 세퀴들.......
아침출근 통근버스안에서 문자로 당일 해고통지 받고 퇴직금,상여금,해고예보수당 관련 도움받을까해서 갔더니 니들 머라했냐?
겨우 몇푼때문에 여기오셔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뭐?
협력업체고 비정규직이라 우리가 해줄수있는게 없고 이런일로 노조사무실까지 오시는건 잘못됐다
파업때는 같은 노동자
파업끝나면 니들따위가(비정규직) 우리랑 같은줄(정규직)아냐?!어디서 거지같은게 비벼!!!
오유에서 누가 그러더군요
노조는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비정규직 감싸안을필요없고 소속된 노조원만 챙기면된다
현재의 노조는 그냥 이익집단에 지들 밥그릇챙기는거에만 혈안이지 비정규직 처우? 그딴거 신경안씀
노동운동 핵심따위 시궁창에 버린지 오래임
"연대"따위 없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