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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1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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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에 걸쳐 1700만이면 10년으로 봐도 연간 170. 요즘 중고딩들 연간 용돈도 이거보단 많겠다.
그냥 좀 계좌관리가 미숙했고, 그돈갖고 밥좀 사먹었나보네. 할 정도야.
여기에 어떤 부정한 곳(유흥이라던가)에 지출한게 있었으면 검찰, 언론들이 나발을 불었겠지.
그런데? 숫자만 강조하잖아
(2심에서 금액이 늘긴 하는데, 그것도 "돈관리 왜 이렇게 했니?"라는거야)
그리고. 정의연이 상주이자 상속인인 장례를 치뤘어.
여기저기서 조의금이 들어왔는데.. 어라? 남았네?
그럼 보내주신 분들의 마음도 있으니 관련된 사회단체들이 정의연에게서 기부받는 방식으로 나누도록 하자(회의한 기록사진 다수)
그런데 "판사님"은. 정의연이 가져야 할 것을 나눠줬으니 잘못했어! 너 깜빵!
1700만이라는 숫자만 보면 크지.
그 실체를 까보면 하찮아.
죄가 안될것도 죄로 만들어.
자. 너도 버스요금으로 자판기 커피 뽑아먹은 버스기사 해고한게 당연하다고 할거야?
이거 판결한게 오석준이라는 현직 대법관인데.
참고로 이 사람은 한 검사가 사건관계인 변호사한테 85만원 상당의 유흥접대를 받은것으로 면직된 검사의 면직이 너무 과하다고 징계를 취소해줬어.
이런게 다 정의로운 처벌이라고 한다면. 난 당당히 너와 더불어 윤미향을 유죄판단한 판사와. 조국일가를 파탄낸 판사.
이재명 대통령을 사법적으로 담그려고 한 조희대, 오석준 이하 현 대법관 전원.
XX XXX로 지칭하겠어.(글자로 써놓고 보니 좀 그래서 X로 가렸어)
어쩌면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있는 안타까운 분들인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아닐거야. 아마. 쫌 공감능력이 부족하신게 아닐까.
그렇게나 많이 "공부만 하신 으르신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