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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 2013-11-04 03:22:13 13
레전설 KBS 원피스 마지막회 [새창]
2013/11/03 22:40:02
방송법 책이 지금 제 앞에 있어서 찾아보니 ㅜㅜ

종합편성을 행하는 방송사업자는 .... 생략 ... 주시청시간대에는 특정 방송분야의 방송프로그램이 편중되어서는 아니된다. 라고 되어 있네요

흠 주 시청 시간대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오히려 그 편성이 맞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지금 주시청시간대에 빠진 시청층이 있는데.. 그게 바로 청소년입니다.
제가 봤을때 청소년은 어떤 편성에도 주시청층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전혀 없네요
그러다 보니깐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에서 바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이건 뭐 방송사의 담합이라기 보다도... 사회적 통념에 흘러가는 건지 아님 방통위의 주시청층 규제인지는
좀 더 깊게 들어가봐야 알거 같네요
1588 2013-11-04 03:18:05 3
레전설 KBS 원피스 마지막회 [새창]
2013/11/03 22:40:02
그리고 애니메이션 방영시간은 KBS나 MBC, SBS는 종합편성채널이기 때문에
방송프로그램의 전체 장르가 일정비율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영시간 조정은 불가피하지 않나 싶네요..
1587 2013-11-04 03:13:07 3
레전설 KBS 원피스 마지막회 [새창]
2013/11/03 22:40:02
http://pgr21.com/pb/pb.php?id=freedom&no=40728

여기서 좀 더 자세한 심의물 정보를 얻을 수 있었네요 참고하시면 좋을거 가타요
1586 2013-11-04 03:12:04 4
레전설 KBS 원피스 마지막회 [새창]
2013/11/03 22:40:02
문제는 영상물 심의위원회에 있습니다.
나디아는 오히려 조용한 편에 속합니다.
파워퍼프걸의 경우 이것저것 빵빵 터트리고
폭력성이 되려 심해보이지만 등급은 파워퍼프걸이 더 낮죠.

청소년과 성인을 포함한 작품을 고집하는 이유는 더빙을 통한 수요가 있기 때문
무리한 공급을 하게 된게 아닐까 생각하네요...
1585 2013-11-04 03:08:58 7
레전설 KBS 원피스 마지막회 [새창]
2013/11/03 22:40:02
마법소녀 리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등등 모두 15세 급이였습니다.
그 시간대에 맞추기위해서 심의와 여러절차를 통해 방송을 해줬었구요.... KBS만이 아닙니다....
당시에 영상물 등급 심의가 일부화면삭제를 조건으로 아마 방송이 가능하게 해준 거 같네요
1583 2013-11-04 03:02:22 7
레전설 KBS 원피스 마지막회 [새창]
2013/11/03 22:40:02
제제야//애니메이션 편성시간이 아이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시각인데
정규편성에서도 나오지 않는 흡연이나 음주씬이 아이들이 보는 만화에서부터 나와야 할까요...
더빙된 만화를 보는 사람들도 적지않은 수로 알고 있는데... 좀 너무 비약적이시네요
1582 2013-11-03 21:10:16 37
무도가요제는 이제 규모를 줄일 수가 없음 [새창]
2013/11/03 00:12:35
보아하니 이번에 공연하면서 파주 군관계자와 경찰들이 투입된거 같더라구요
점점 스케일이 커지다보니 안전사고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신경쓸것들이 많아지는 거 같네요.
공연을 기획할거면 슈퍼콘서트처럼 아예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몇몇... 어그로들 덕에 무산됐죠..

가요제는 정말 예능스럽게 하고 슈퍼콘서트로 따로 기획하는 게 바람직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581 2013-11-03 04:55:12 16
프라이머리 - I GOT C 또 표절시비? [새창]
2013/11/02 21:56:00
뻐뀨//졸린데 별방울님이 들이대니 병신같이 써놨네요 제가 지금 봐도 제가 써놓은 글이 웃기네요ㅋㅋㅋㅋㅋ
저는 프라이머리 쉴드도 아니고 표절에 대한 인식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거구요


님은 뭐 프라이머리 표절에 대해 홍보대사로 발벗기 위해 오늘 가입하셨습니까 ㅋㅋㅋ
1580 2013-11-03 04:49:24 10
프라이머리 - I GOT C 또 표절시비? [새창]
2013/11/02 21:56:00
default_name//결국 본인이 해명을 하던지 인정을 하던지 그 이후의
양심에 대한 평가가 이뤄져야겠지요. 평가후에 듣는 것은 또 듣는 대중의 자유입니다 ㅎㅎ

저는 장미하관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1579 2013-11-03 04:40:29 12
프라이머리 - I GOT C 또 표절시비? [새창]
2013/11/02 21:56:00
그리고 저는 밴드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글을 좀 읽고 답을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1578 2013-11-03 04:38:30 12
프라이머리 - I GOT C 또 표절시비? [새창]
2013/11/02 21:56:00
별방울//아 그리고 첨언하자면 표절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대중으로서는
그 장르에 대해 자주 듣고 동일 장르의 여러 가수의 노래를 들은 대중이
실질적 유사성에 판단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되어지네요
일단 장르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 듣기에는 그저 동일 장르에 노래는 다 비슷하게 들릴테니깐요

표절의 대부분 판결은 작곡자의 양심에 달려있는 거고
그 진실은 본인만 아는 부분입니다. 님은 그 양심을 듣기도 전에 평가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머리보다 손이 먼저 써지는 거에요 그리고 님같은 귀에다가
저희 밴드음악 들려드리고 싶은 의도도 없네요 ㅋㅋㅋㅋㅋ 나 참 주무세요ㅋㅋㅋㅋ
1577 2013-11-03 04:29:34 13
프라이머리 - I GOT C 또 표절시비? [새창]
2013/11/02 21:56:00
일은 문화계통에서 일하구요 취미로는 밴드를 몇년째 하고 있답니다.
뭐 이런거까지 밝혀야 한다니 허허 님은 대체 뭘하시길래요 ㅎㅎ
1576 2013-11-03 04:28:41 14/10
프라이머리 - I GOT C 또 표절시비? [새창]
2013/11/02 21:56:00
별방울//비약적인 평가라고 언지를 했지요. 그 행위자체가 좋다고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23. 판례명 (Name of Case): Dawson v. Hinshaw Music, 905 F. 2d 731 (4th Cir. 1990)
Underlying Wowk: Anonymous Spiritual, "Ezek'el Saw The Wheel"
Complaining work: William Dawson (Arr.), "Ezekiel Saw De Wheel"
Defending Work : Gilbert Martin (Arr.), "Ezekiel Saw De Wheel"

사실 (Fact):
원고인 William Dawson은 흑인영가 "Ezekiel Saw De Wheel"를 편곡하여 수년동안 판매하여 왔다. 1980년 Gilbert Martin은 유사한 흑인영가를 편곡하였고, 같은 해 Hinshaw에게 배타적 이용허락을 설정하였다. Dawson은 저작권침해를 이유로 Gilbert Martin과 Hinshaw을 제소하였다.

법적 쟁점 (Question at Law):
특정 수요자에게만 제공을 목적으로 한 음악저작물의 경우에도 보통관찰자 관점에서 실질적 유사를 판단해야 하는지의 여부

판결 (Decision):
일반가요와는 달리 흑인영가의 편곡물은 합창단 지휘자들에 의하여 구매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전문성을 가진 음악인의 관점에서 실질적 유사성 여부를 판단하여야 한다..

판결 이유 (Reasoning of the Court):
1심법원은 Dawson의 편곡이 그 패턴이나 주제 및 구성에 있어서 다른 흑인영가와는 구별되는 참신성이 있고, 이러한 참신한 패턴은 Martin의 편곡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난다는 전문가의 분석을 인정하였지만, 보통의 관찰자(ordinary lay hearer) 기준에서는 두저작물이 실질적으로 유사하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하였다는 이유로 원고패소의 판결을 한바 있다. 항소심은 ‘sheet music’ 작품의 경우 의도된 청중(intended audience)은 사실상 보통관찰자 또는 합창지휘자로 구성된 좁은 범위의 그룹이라고 주장한 원고의 주장을 인용하여 지방법원의 판결을 파기 환송하였다. 항소법원은 원고의 저작물의 의도된 청중은 합창단 지휘자이며, 원고의 목표는 그들에게 편집저작물을 판매하는 것이지 광범위한 청중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위는 표절에 대한판례에요 여기서 봤을때 프라이머리 곡은요 프라이머리 자체로서의 구매의도보다는 박명수 혹은 무한도전의 이름 라벨로 구매가 될 경우이기 때문에 해당 곡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진 음악인의 관점에서 실질적 유사성을 판단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판단하는 것도 아니고 님이 판단하실 필요도 없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저는 프라이머리의 팬이 아닙니다.
1575 2013-11-03 04:23:11 15
프라이머리 - I GOT C 또 표절시비? [새창]
2013/11/02 21:56:00
님은 진짜 답답하네요..
음악을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음악에 대한 기본 소양도 없이
그렇게 얘기하는 게 당당하시다면 음악하시지 뭘 하고 계시는 지 모르겠네요.

멜로디 라인 하나인에 섹션에 들어간 코러스나 베이스리듬
드럼의리듬라인, 에펙의 효과, 뭐 이런거 다 표절인가요?
님이 평가할 수 있는 표절의 기준은 멜로디 라인 하나인데
그 멜로디 라인 음계와 비트를 카피하고 음계로 표기해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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