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
2017-10-05 13:07:21
4
추천과 댓글이 두개씩 쌓였으니 한개씩 더해드립니다.
302
2017-10-04 17:22:46
19
-산에 곰이 나왔다며?
-응..그래서 산을 싹다 Bears. .
-근데 산이 두개잖아?
-응..두산Bears. ..
-응..그래서 산을 싹다 Bears. .
-근데 산이 두개잖아?
-응..두산Bears. ..
300
2017-10-04 15:42:42
44
그렇게 마동석은 그곳의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곧 백성과 여신들의 지지속에, 왕의 자리에 올랐다.
사람들은 그의 성을 따 그를 '마왕'이라부르고 칭송했다.
하지만 광명의 시절은 그리 오래가지않았다. 주차시비후 빡돈 마왕이 폭군으로 변했기때문이었다.
백성들의 삶은 피폐해졌고 배달의 민족 쿠폰이 있어도 배달통에서 음식을 시켜먹어야하는 끔찍한 나날이 이어졌다.
백성들의 원성은 여신에게 닿았고, 이에 여신은 이세계에서 용사를 소환하였다.
'마'씨 성을 가진 용사를!
그리고 곧 백성과 여신들의 지지속에, 왕의 자리에 올랐다.
사람들은 그의 성을 따 그를 '마왕'이라부르고 칭송했다.
하지만 광명의 시절은 그리 오래가지않았다. 주차시비후 빡돈 마왕이 폭군으로 변했기때문이었다.
백성들의 삶은 피폐해졌고 배달의 민족 쿠폰이 있어도 배달통에서 음식을 시켜먹어야하는 끔찍한 나날이 이어졌다.
백성들의 원성은 여신에게 닿았고, 이에 여신은 이세계에서 용사를 소환하였다.
'마'씨 성을 가진 용사를!
296
2017-10-04 01:53:09
15
해와 구름이 내기를 했다.
누가 먼저 나그네를 만족시킬것인가?
먼저 해가 나그네에게 물었다.
'어디 불편한곳은 없으신가요?'
나그네는 '등이 가렵소'라고 말했고
해는 '제가 긁어드리죠!'라고 자신있게 나섰다.
해가 열심히 등을 긁어주었지만 나그네는 '시원함'을 느낄 수 없었다. '시원함'을 느끼기엔 해는 너무 '뜨거웠던'것이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구름이 그제야 웃으며 나그네에게 말했다.
'이상, 해씨의 등긁어주기였습니다. 다음은 저 구름이 등을 긁어드리겠습니다.'
선선한 바람을 내뿜는 구름의 말에 나그네는 벌써 시원함을 느꼈다.
누가 먼저 나그네를 만족시킬것인가?
먼저 해가 나그네에게 물었다.
'어디 불편한곳은 없으신가요?'
나그네는 '등이 가렵소'라고 말했고
해는 '제가 긁어드리죠!'라고 자신있게 나섰다.
해가 열심히 등을 긁어주었지만 나그네는 '시원함'을 느낄 수 없었다. '시원함'을 느끼기엔 해는 너무 '뜨거웠던'것이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구름이 그제야 웃으며 나그네에게 말했다.
'이상, 해씨의 등긁어주기였습니다. 다음은 저 구름이 등을 긁어드리겠습니다.'
선선한 바람을 내뿜는 구름의 말에 나그네는 벌써 시원함을 느꼈다.
293
2017-10-02 15:03:54
0
제가 여우주연상이라니, 어우~ 상상도 못했는데...이 기쁜 날엔 여유롭게 배달음식을~ 어!우동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