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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23: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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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피해자와)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에 나온 기사 내용인데요, 만약 피의자가 정말 여자들이 본인을 무시해서 저지른 범행이라면 피해자는 여자라서 죽은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피의자 같은 경우는 남자라서 살인을 저지른게 아니고 심한 여성혐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살인을 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