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곰돌이뿌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4-11-15
방문횟수 : 56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6 2014-06-10 21:05:46 25
아프리카의 여러가지 행복중 하나 [새창]
2014/06/10 05:50:00
수도가 없기에 우물을 하나 파서 마을사람들에게 무료 개방을 햇습니다
물론 기존에 마을 우물이 잇지만 수요에비해 공급이 적습니다

45 2014-06-10 21:03:25 26
아프리카의 여러가지 행복중 하나 [새창]
2014/06/10 05:50:00
저만 그렇게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무지개도 엄청 자주봅니다

44 2014-06-10 21:01:31 21
아프리카의 여러가지 행복중 하나 [새창]
2014/06/10 05:50:00
현지인 직원들을 위해 만들어준 집입니다

42 2014-06-10 20:53:17 24
아프리카의 여러가지 행복중 하나 [새창]
2014/06/10 05:50:00

현지사진 몇장 올려드릴게요. 답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현지인 배 제작중. 한사람이 2-3주간 만듬. 시진의 배는 7미터급
41 2014-06-10 20:47:43 61
아프리카의 여러가지 행복중 하나 [새창]
2014/06/10 05:50:00
11엉덩이 맞는데요?? ㅎㅎ
40 2014-06-10 20:21:29 28
아프리카의 여러가지 행복중 하나 [새창]
2014/06/10 05:50:00
개는 도둑과 위험한 동물(뱀같은)을 감지해 줍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외로움을 달래준답니다.
그리고 저의 뇌는 진화가 덜되어 학자는 아닙니다 ㅜㅜ
그냥 조그맣게 개인 사업 및 약간의 정보수집등등의 이유로 아프리카에 있는것입니다.
후진국이기때문에 이곳의 자연원료를 수출하는 일을 합니다. 자연훼손과는 관련없습니다. 풍토병하나 보여드리겟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벼룩같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벌레에 물린것입니다.
온몸에 상태가 이렇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작게 물집도 잡힙니다.
엄청나게 가렵죠. 말라리아는 자주 걸리지만 오히려 도시보다는 원시림근처가 더 적게걸이는 편입니다. 도시는 오염이 많아서인듯힙니다

39 2014-06-10 18:51:48 35
아프리카의 여러가지 행복중 하나 [새창]
2014/06/10 05:50:00
참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키운 동물이 카멜레온, 집기러기, 오리, 닭, 원숭이, 개, 야생 기니피그(제가 찾아본바로는), 염소, 현지토종개, 뱀(키우는게 아니고 수시로 독사가 출몰하여 잡아죽입니다ㅠㅠ보호종아니고요), 도마뱀(집안에 아마 10마리이상 살겁니다. 제가 원해서 키우는게 아님ㅠㅠ귀여워요). 또잇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아맞다 그리고 우리 오렌지나무에 작은새가 집지어서 그것도 부화과정 다 봣엇고요(알이 진짜 콩알보다 좀더 커요). 도마뱀알도 부화시켜봣고 아~~ 엄청많다 ㅠㅠ
하루하루 새로운일이 많은 아프리카입니다 ㅎㅎ
38 2014-06-10 18:07:13 25
아프리카의 여러가지 행복중 하나 [새창]
2014/06/10 05:50:00
추가로 저 원숭이는 엉덩이와 그곳(숫놈임)이 파란색이엇어요.
어려서 그랫는지. 예쁘더라고요.
엄청작지만 모든곳이 사람과 똑같아서 주의깊게 관찰하고 사랑하며 키웟엇죠. 매일 목욕도시켜주고요 ㅎㅎ
37 2014-06-10 18:03:29 41
아프리카의 여러가지 행복중 하나 [새창]
2014/06/10 05:50:00
옷을 거꾸로 입은 사진은 여친이 뒤집어 입는걸 즐겨? 해서입니다.
아프리카 오지 맞습니다. 원시림과 붙어잇는 마을이고요. 전기와 수도 모든게 없는 곳입니다. 하는일은 비밀~~!!
스티브가 주인하고 자기이름을 금방깨우쳣고요. 한번 주인몸에 붙으면 좀 처럼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현재는 스티브를 많이 키워서 이곳 동물관리국?? 에다가 잘 놓아주라고 전달한 상태입니다.
전기가 없다보니 핸드폰 베터리 충전이 어려워 사진이 저것밖에없네요.
가끔 제회사에 들를때 몰아서 충전해오곤하며. 얼마전부터는 태양광판넬을 하나 쓰고 잇습니다.
아프리카온지는 7년이 되엇네요. ㅎㅎ
귀한현지사진을 모아서 한번 올려보도록 하겟습니다.
모두 응원 감사드립니다
36 2014-06-10 06:00:14 37
아프리카의 여러가지 행복중 하나 [새창]
2014/06/10 05:50:00
주워왓다는 표현이 잘못되엇네요. 데려온거죠.
35 2014-06-10 02:14:31 84
허망함.. 그 10년간의 기다림 [새창]
2014/06/10 01:49:39
와~~ 그러고보니 난 가입만해놓고 로그인안하고 눈팅만한지 십년이넘엇구나~~ 글쓴게 10개도 안되네 ㅠㅠ
34 2012-07-30 04:00:59 9
아프리카 기아 [새창]
2012/07/30 01:30:18
젖님, 아스트랄레님, 잉엔얀쓰님에게
장 지글러가 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잉엔얀쓰님께 추가로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프리카 현지에서 일을 하는 청년입니다.
이곳의 옷들은 전세계에서 중고가 수집되어 나누어주거나 봉사단체등에서 저렴한값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선진국(?)들에서 오는 옷이라서 질이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밑에서 두번째 사진을 보면 청결한것으로 보아 이미 구호단체등에 들어가 있는 아이를 촬영한듯 싶습니다.
TV같은 매체에서 보실수있는 세트로 맞춘것과 같은 드레스들은 이곳현지인들이 직접 천을 구입하여 수제작으로 만든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수제작으로 만들어주는 현지인들도 한국의 음료수값정도받고 만들어주고 있지요.
천같은 경우도 사진이나 TV를 보면 오해를 하실가능성이 많으며 면보다는 나일론과 섞인재질이 많은 편입니다.
저도 아프리카에서 오래있다보니 이곳 현지인들처럼 찢어진옷과 맨발로 다닐때가 대부분입니다.
현지인들의 경우 보통 외출복(진짜 1벌 고이모셔두는것)을 안입고 누더기상태로 입고다닙니다.

33 2010-02-05 21:25:09 0
이 나라에서는 글 올리면... [새창]
2010/02/05 19:06:12
또 찍으셨구나.;;ㅋㅋ
32 2010-02-05 21:24:41 0
이 나라에서는 글 올리면... [새창]
2010/02/05 19:06:12
cabo delgado 는 모잠비크에 있는 주 이름이에요.ㅎㅎ
제가 있는주는 sofala 입니다.ㅎㅎ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