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무능한 것들이 아니예요. 맘만 먹으면 혐의점 쉽게 찾아내요. 대장동도 그렇고 성남FC건도 그렇고 기업이 어떤 특혜를 받았는지, 이재명 시장이 시장 시절에 어떤 이득을 봤는지, 이런것들 다 찾아낼수 있어요. 근데도 그 어떤 것에 대한 내용을 언급한걸 본 적이 있으세요?
저 조치를 평가하기전에 저 장애인 분들이 왜 저렇게 시위를 할 수 밖에 없었는지 한 번 알아나보세요. 님 지하철 타기 힘들죠? 그분들은 평소에도 몇배는 더 힘들어요. 그래서 개선을 해달라고 하니 서울시에서 듣는 척이나 합니까? 첨부터 시위한것도 아니고 아쉬울땐 해준다던 공무원들이 안해주니까 시위하는거잖아요.
저거 수사한다고 증거가 나올것도 없을겁니다. 오래전일이고 본인이 마사지만 받고 성매매 안했다라고 하면 방법이 없거든요. 하지만 당시 있던 직원 협박해서 그럴듯하게 증언 조작하고 언론에 흘리면 처벌 여부와 상관없이 망신주기 가능하고 이미지 흠집내기 가능합니다. 물론 성매매를 안했다가 아니라 했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이게 과연 굳이 검찰에서 끄집어 내서 다룰 사건인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