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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12: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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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도 아니고 당장 우리 어머니들 생각하면 납득이 갑니다. 임신했다고 편히 쉬시길 하셨나... 태교라고 음악을 들려주길 하셨나... 자식 3,4 많으면 그 이상씩 가지시면서 일은 일대로 하셨는데도 유산은 지금에 비하면 더 많지는 않았을 겁니다.
옛날 처럼 임신했어도 일해라 노동해라 하는게 아니라 임산부가 좋아하는 (너무 과격하지 않은)활동은 하게 냅두라는 거겠죠?
그리고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