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겪은 자라니 (욕설주의) [새창]

진짜 번쩍인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16 2016-02-27 08:49:10 0

QM3 T2C 너의 분석은 끝났다 [새창]

테이블(Table) 투 카가 뭔가 했더니 타블렛(Tablet) 투 카 였군요 ㅋㅋ

15 2015-10-27 12:45:34 0

본삭금) 영유아 차량 내 카시트 위치 [새창]

차마다 끄는 스위치가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어요.
끄는 스위치 없는 차는 무조건 카시트는 뒷좌석에 해야 됩니다.

14 2015-10-27 12:05:30 0

본삭금) 영유아 차량 내 카시트 위치 [새창]

권장하는 자리가 있구요.
그리고 앞자리는 반드시 에어백을 끄라고 되어있어요.
앞좌석 에어백을 끌수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뒷자리에 태우셔야 됩니다.
카시트에 에어백이 터지면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12 2015-10-15 06:19:54 0

본삭금)첫차를 구매하려는데 알아야 할것들 좀 알려주세요! [새창]

안녕하세요 저도 크루즈 1.4T 차주입니다.
영맨 할인은 영맨마다 다릅니다.
현금으로 꼭 받고 싶으시면 그런걸 해주는 영맨을 잘 찾으셔야 되요.
카페 같은데 찾아보세요ㅡ

11 2015-10-14 14:19:28 0

크루즈 브레이크 소음 [새창]

아무래도 압력 모터 소리인것 같네요.
저는 올해 1.4T 구매했는데, 제 차도 저속 또는 후진시에 브레이크를 밟으면 윙~ 하는 모터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예전에 구글 검색해보니 국내 크루즈 뿐만 아니라 미국 크루즈도 동일 증상이 있어서 컴플레인하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대략 2010년 정도에 작성된 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서비스 센터에서는 저속에서 브레이크 유압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동작하는 모터 소리라고 하는데,
소리가 크게 나는건 크루즈의 고질적 문제인것 같습니다. 동호회에서도 다들 처음에 차를 사면 이런 증상이 있다고 사람들이 자주 물어봅니다.
사골모델임에고 개선이 없다는건, 개선 의지가 없다고 봐야겠네요.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탑니다. ㅠㅠ

10 2015-10-13 08:03:25 0

폭스바겐 사태는 과도한 사내 정치의 산물로 보입니다. [새창]

출신이 다르고, 맞고 있는 부문도 다른데, 현 CEO와 차기 CEO자리를 노리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정치적으로 대립할만 하지않나요?? ㅎㅎ

9 2015-08-18 10:20:29 1

무한 원숭이 정리 [새창]

무한대의 개념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무한대란 엄청나게 큰 수가 아니라, 엄청나게 커지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무한개의 타자기, 무한수의 원숭이가 있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8 2015-06-24 13:23:56 0

2015크루즈 단종 내년초 2016크루즈 출시확정 [새창]

2015 크루즈 산 사람인데 별로 안타깝지 안습니다. ㅎ

7 2015-06-20 00:37:11 1

세라토에서 크루즈로 옆그레이드 하려고합니다. [새창]

1.4터보 몰고 있는데요.
살때 동급 차들 (K3, 아반떼, SM3) 이랑 많이 비교해봤는데,
확실히, 옵션기능들은 다른 차들이 좋은것 같습니다. K3 통풍시트는 정말 탐나요. 그리고 블루링크 같은것도 보니까 정말 편할것 같더라구요.
(크루즈 순정 네비나 마이링크는 악명이 높습니다. 영맨도 별로 추천을 안하더라구요.)
SM3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전방센서가 있고, 순정으로 전후방카메라가 되더군요.
그리고 실내는 제가 느끼기에 아반떼가 더 넓게 느껴졌습니다. 크루즈는 뒷좌석이 좀 다른 차에 비해서 좁은편인것 같아요.
(신기합니다... 북미에 그 큰 사람들이 어떻게 이 차를 끌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몰다보니 처음엔 모르던 잡소리가 좀 있습니다.
(저속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유압을 유지해주기 위한 모터가 돌아가는데 소음이 있습니다. 출발하고 20km/h를 넘기는 순간 ABS브레이크가 준비상태가 되면서 딸각 하는 소음과 진동이 있습니다. 모든 크루즈 차에 다 나타나는 현상인데 정상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아시겠지만 사골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정말 한참동안 변화가 없는 모델입니다. ㅎㅎㅎ

저런 단점 외에 크루즈가 좋다고 느꼈던 점은, 확실히 핸들 무겁고 고속에서 좀 더 편한것 같구요.
트렁크 크기가 동급 차량 중에는 가장 큰것 같더라구요. 스토케 유모차에 마트에서 장 열심히 봐서 채워도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1.4터보는 엔진 배기량이 작기 때문에 세금에 좀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K3랑 아반뗴 문짝을 손으로 눌러보면, 조금만 힘줘도 푹푹 들어가는데, 저는 그게 정말 맘에 안들더라구요.
(고장력강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반떼 대비 차 중량이 대략 130킬로 정도 차이가 납니다.)

옵션, 최신 모델쪽을 중요하게 생각해시면 K3 또는 곧 나올 신형 아반떼가 좋을것 같구요.
고속 주행감, 트렁크 공간이 중요하시면 크루즈 좋을것 같습니다.

말리부나 올란도도 보기는 했는데, 동급 다른차랑 비교를 해보질 않아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6 2013-08-18 20:21:23 36

한국에서 살기 곤란한 일본이름 甲 [새창]

이거 보니까 영미권에서 곤란한 한국이름 생각나네요. 예를들면
~영범 (Young-Bum) Bum: '노숙자'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젊은 노숙자 ㅋㅋㅋ
~식~, ~석~ (Sick, Suck): 유식, 유석 이런 이름들은 ㅋㅋㅋㅋ 여자이름 석미는 ㅋㅋ (suck me)가 됩니다. ㅋㅋ
~복규 (Bok-kyoo): 웬지 F*uck You 같은 어감이죠

출처는 여기 ㅋㅋㅋ
http://mooingcow.tistory.com/?page=2

4 2012-08-27 22:10:59 6

태풍대비로 유리창에 신문지 붙이다가 멘탈붕괴 됨. [새창]

11
중간에 바람이 새들어와서 깨지는게 아니라, 바람때문에 유리가 진동을 하는데, 그 진동이 세져서 유리가 공진을 하게 되면 깨집니다.
신문지를 붙이면 유리가 좀 덜 진동하게되고 공진하기 어렵게 되기 때문에 신문지를 붙이면 깨지기 어렵습니다.

3 2012-08-27 22:10:59 12

태풍대비로 유리창에 신문지 붙이다가 멘탈붕괴 됨. [새창]

11
중간에 바람이 새들어와서 깨지는게 아니라, 바람때문에 유리가 진동을 하는데, 그 진동이 세져서 유리가 공진을 하게 되면 깨집니다.
신문지를 붙이면 유리가 좀 덜 진동하게되고 공진하기 어렵게 되기 때문에 신문지를 붙이면 깨지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