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75
2014-12-09 09:26:04
0
자자
일단 노트북 아래쪽에 있는 구멍 두곳은 흡입구 입니다. 옆쪽에 있는건 배기구구요. 노트북 아래쪽에서 공기를 빨아들여서 팬이 옆쪽 배기구로 뜨거워진 공기를 배출시켜서 쿨링시키는 형식이죠. 근데 노트북을 침대 위에 놓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흡입구가 이불에 꽉 막혀서 노트북이 바람을 제대로 흡입하지 못하고 이로 인한 과발열로 성능저하가 일어날수 있죠. 이게 일단 일시적인 효과 입니다. 장기적인 효과로는 이불에 있던 온갖 먼지들이 흡입구로 유입되서 배기구를 꽉 막아버리게 됩니다. 이러면 노트북이 배기를 제대로 못하여 과발열로 성능저하가 일어나죠. 이게 쓰로틀링이고 작성자님의 현 상황이라고 의심됩니다. 이럴시 노트북을 해체해서 팬과 배기구등 싹 먼지제거 해줘야 됩니다. 물론 뜯어버릴시 AS가 날라가버리는 제품도 있으니.. 그건 작성자님이 제조사에 문의하시고 잘 판단하셔야 됩니다. 여기서 팬을 청소하려고 뜯었으니 써멀을 다시 발라야겠죠. 써멀은 Noctua NTH1이 가성비가 제일 좋으니 추천합니다. GPU CPU 같은 제품 사용하셔도 되구요. 쿨링패드의 효과는 사실 팬은 큰 의미 없습니다. 끽해봤자 노트북 케이스를 좀 식혀주는 정도죠. 쿨링패드가 좋은건 노트북 바닥과 지면에 공간을 넉넉하게 하여 흡입구에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먼지유입을 줄여주는겁니다. 고로 자금이 부족하시다면 그냥 두꺼운 책같은걸로 노트북을 바닥과 공간을 띄워주고 흡입구에 공기순환을 해주는것만으로 쿨링패드랑 비슷한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