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언하자면 더블오 티에리아의 경우에는 저 부분 전까진 남성성이 강조된 모습으로 나오다가 뜬금없이 드레스를 입고 나와요.
거기에 관해서는 정확한 설정이 없습니다. 끝까지 본 사람들은 다른 육체를 사용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한데, 사실 그거도 정확한 설정이 아니고, "평소의 티에리아를 아예 무시하고 미소녀로 그려주세요"가 컨셉이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저 장면에서 디테일한 설정이 공식적으로 풀린적이 없어서 "24세기의 여장기술" 혹은 다른 육체로 추측만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