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상 남자친구가 너무 안꾸며요 [새창]

말해야죠
말해야 앏니다.
고치고 싶은 부분 쉬운 부분부터 하나씩 고쳐달라고 하세요
같은옷 매일 입는게 싫으면 입은옷은 매일 빨고 새옷 좀 입으라고하세요
불평하면 일주일에 일곱벌만 있으면 된다고 설득하고
데이트 하면서 코디 맞춰서 옷도 선물하고요

대신 너무 많거나 매일 신경써야 되는걸 요구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포기하게되요
제 여친은 저한테 세가지만 요구했어요
옷 스타일은 데이트 하면서 코디해주고 이런스타일은 좋고, 체크남방스타일은 싫어
이렇게 싫어하는걸 말해주면 체크남방만 입지 않게 노력하면 되고요
머리스타일은 이마가 보이는 리젠트펌을 해보면 어떨까
라고 해서 난생처음 미용실에가보고 펌도 해봤네요
그 이후로 데이트 할떼는 왁스 바르면서 이마가 보이는 스타일링만 하고요
수염나면 뽀뽀할때 따가워서 싫으니까 깨끗하게 면도하기

이정도만 요구하거든요
이 이상은 저한테 바라지 않고 직접해버립니다
얼굴에 팩을 한다거나, 눈썹을 다듬는다거나..

말을 안 하면 남자는 몰라요
작성자님도 말을 해보시고 그래도 안 바뀌면 그때 고민해보세요

1404 2018-10-02 14:16:37 0

[새창]

일단 운동 목적에 따라서 달라질겁니다.
살빼려는거면 3대 보다 유산소랑 식단 위주일 거니까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식단 관련 정보 찾아보시고 많이 걷고, 뛰고, 자전거 돌리면 되고요.
근육 만들거면 스트렝스인데 이거는 자세를 잘못 배우면 다치기 쉬우니 PT 를 통해서 바른 자세를 만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헬스장에 가는게 부담스럽거나 하면 PT 를 한두달 배워보면 익숙해지기도 하고, 비싼 금액에 아까워서 가기도 해서 도움이 될거 같네요.

1403 2018-10-02 14:11:05 2

사내연애..그리고 헤어짐에 대한 고민... [새창]

"이 관계를 끝내고는 싶은데 맞는건지 또 고민이 됩니다..."
이런 생각 하고 있으니 눈탱이 맞는겁니다.

1402 2018-10-02 14:07:50 0

[새창]

님이 가만히 있는다고 다시 연락 올리가 없죠.
님이 돈을 드립다 부어서 떠받들어 줘야 연락이 오겠죠.
그냥 그런 사이가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