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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1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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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란'이라는 가게도 음식 먹어보려고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연복 이니까 오는 사람도 많죠
점심 타임 끝나갈 때 즈음에 주방에 주문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을 때에는
가게 밖으로 나오셔서 손님들 가실 때까지 고객서비스 해주시더라구요 인사도 하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고...
미디어에 이미 노출도 많이 됐고 이제는 주방에 제자들도 다 있고 가게에도 잘 안나오실 법도 한데
앞에 지나갈 때마다 손님들 응대하시는 모습을 봐서인지 참 대단하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