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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5 15: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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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화술에 대한 글을 본 것 중에 기억나는게,
이야기를 좀 풍부(?)하게 이끌어 나가고 싶을 때 '싫어하는 것'에 대한 공감을 찾아라 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가깝거나 편한 사이가 아니라면 가벼운 주제로 못 먹는 음식이나 싫어하는 음식 같은 주제가 적당할거 같네요
그렇다고 너무 부정적인 것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면 안돼요 효과는 있는데 피로가 좀 있습니다
싫어하는 음식 이야기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음식으로 이야기도 이어질 수 있겠고 나중에 좋아하는 맛집도 같이 가볼 수 있고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