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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21: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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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집값... 소리좀 안들리는 시대가 오면 좋겠어요
본문의 아주머니는 참 안타까우시네요 저희 동네도 충격으로 정신병(?)을 갖게 되신 아주머니가 계세요
소문으로는 남편이 어린 여자랑 바람나서 그렇다는데 이야기는 잘 모르겠고 특정 시간 때마다 나오셔서 담배를 피우는 곳이 있어요
가끔 소리도 지르고 헛소리도 막 하시고...이상한 노래도 부르시고...
출퇴근 할 때마다 보는데 보살펴 주는 사람은 있는지 이제는 딱하고 안타까워요
아파트 주민 분들도 안타깝게 생각해서 그 집에 간섭은 안하는데 시간이 지나니 저렇게 내버려둬도 되나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