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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13: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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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병원에 입원하셔서 병간호 할적에 삼성 반도체 관련 근무를 하셔서 후유증으로 입원을 하신 여성분이 재활을 하시더군요
아버지도 성격이 좋으신 분이라 그분이랑도 친하고 그 분 어머니랑도 이런 저런 얘기를 했던게 기억이 나는데요
알고 보니 다큐로도 몇 번 나오셨던 분이더라고요.. 그분 성격도 참 좋고 어머니도 좋으신 분이었는데...보상도 못 받고 딸을 위해
어머니께서 발벗고 나서시는것도 그렇고 대기업이 참...썩을 놈들이구나...라는 생각이 가득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