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병원가라고 이야기하는건 젊은 나이에 조심해야될 정신질환이 있어서 그런거고요 빨리 치료해서 우울증으로 끝날것을 방치시키다가 더 심각한 병이 될 수 있어서 계속 재촉하는거에요 몇년째 님 설득하고 제발 가달라고 부탁하는데 변화없어서 솔직히 저도 지치는건 어쩔 수 없네요
이제는 우울감을 즐기시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네요 님 심각한거 맞고요 이 글 우울증 이론에 대해 좀 쉽게 쓴 글인데 읽어보세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941979&memberNo=22869745&vType=VERTICAL 다 님 얘기같을겁니다 병원가라는건 그냥 가라는게 아니에요 다 이유가 있어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