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허무하고 어이없다 유치하고 더럽고 치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의 사람이 뽑혔다. 우리나라 절반 좀넘는 사람들은 후보자의 뭘보고 투표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아니, 제대로 보긴한걸까 지금 몹시 짜증나는 것은 내가 투표권이 이제막생겼고 처음으로 투표를 했는데 내가 낸 이 한표가 정말 큰 힘이될거라생각했는데 쓸모없는것이었다는 생각이 자꾸든다는것이다. 나만 이러는 것이 아닐것이다. 분명 내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을것이다. 노인분들 에게는 죄송하지만 원망스럽다. 그분들덕에 오년더 힘들게 생겼다고 생각하니 너무 원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