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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02: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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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용은 실제 있을 법한 일이라고 봅니다.
다만 하루 용돈 3만원씩 깡패들한테 바치면서 3년 다녔다는게 말이 안되고
그런식으로 갈취, 폭력, 성추행을 당했으면 우선 전학부터 하고 볼겁니다.
어머니께서 전학을 시켜야 하는 겁니다 그건. 자퇴를 시키든가
이 글이 자작이 아니면 더 문제라는거죠.
위 댓글들에 언급되었듯 그 상황에서 공부를 해서 1등을 했다는 것 역시 수긍하기엔 좀 무리가 있네요.
종합해보면 ㅄ 같은 친구(고교 진학 하기도 전부터 작성자를 멀리하기 시작한)따라 ㅄ 고등학교 가서
3년동안 친구 한명 없이 맞고 성추행당하고 하루 3만원씩 바치면서 전교 1등을 했다는 건데
이게 사실이라고 치면 저 글 쓴 사람은 진짜 병1신입니다. 과장 없이..
전교 1등이고 뭐고 그딴게 문제가 아니고 그런 상황에 자신과 어머니를 가두어두고 3년동안 자발적으로 고통을 감수했다는건데
말이 되는 이야긴가요?
이사를 하든가 전학을 하든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