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조별과제만 뙇 내놓으면 한학기 반이상 먹고 들어가는데.. 교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생눈에 꿀빨려는것처럼 보임. 조별과제로 얻는거 진짜 없음.. 시간만 더들고 고민만 늘지.
제일 빡치는건 카페에 글올리고 자료조사 찔끔찔끔 하면서 참여하는 척 하다가 슬슬 출석빈도가 줄어들더니 발표날 나만 나옴 ㅋ 내성적이고 말빨 제로여서 발표할 놈이 못되는데 이런 상황이 닥치면 다른분들처럼 열심히 해서 혼자 A 맞기도 힘듬.. 교수들 조별발표과제는 제발 필요할때만 합시다.. 개나소나 다 조별발표하는데 지긋지긋함.. 지금 듣는 교필이 발표까진 아니고 수업시간마다 모르는사람들끼리 조별로 모여서 토론하고 해산하는데 이정도가 딱좋은듯.
진짜 우리나라 자영업자들 보면 고민이 엄청난것 같더군요.. 얼마전엔 공무원들이 외상하고 안값아서 가게가 문을 닫질 않나 술취한 놈들이 깽판부리질 않나 진짜 그놈의 술...술..술.. 우리나라 술 판매 몇시 이후엔 편의점등에서 못 사도록 규제해야하는거 아닌지. 당장 즐길거 생각하지말고 다른 사람들이 받을 피해를 생각하면 못할일도 아닌데 말이죠 이걸 못하겠으면 술마시고 깽판을 치질 말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