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를 한데 모아서가 아니고 대표자를 말하는 겁니다. 그들이 선출한 대표자와 독자들이 선택한 대표자간의 토론입니다. 정식적인 토론 자리에서 그들이 비이성적인 면을 드러내준다면 더더욱 그들을 뿌리뽑을 명분과 의지가 생길 것이고 서브컬쳐를 즐기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일반으로 문제의식이 확산될 것입니다. 저들을 불러내서 설득하고 반성시키자는 의도가 아닙니다. 어차피 저치들에게 대화할 의사따위는 없고 이대로 둔다면 곪은 상처가 되어 더 악질적으로 변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