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서벌고양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9-13
방문횟수 : 151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654 2017-07-28 21:32:17 0/6
동양인과 흑인이 있었다. [새창]
2017/07/28 01:27:18
개인적으로는 저 공지에 시사게가 포함된 유일한 이유는 군게가 시게를 타겟으로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시게 내부에서는 군게에 대한 많은 언급이 없었지만 군게는 몇날 며칠을 시게에 대한 분노와 성토로 게시글 퍼레이드가 열렸었죠. 그게 제가 이 상황을 '개인의 일탈에 대한 군게의 과도한 분노 표출' 보는 이유입니다. 당시 군게는 대선기간 내내 시게에 대한 적대감을 과도하게 표출했었고 시사게시판이라는 '덩치만 큰 실체 없는' 세력은 거기에 말려들어간 거죠. 마치 저쪽에서 종북빨갱이들을 말하듯이요. 반면 몇번이나 말하지만, 시게에서는 군게에 대한 글이 별로 없었어요. 한창 진행중인 대선이라는 다른 이슈에 집중하느라고요. 그러니 저로서는 절대로 이걸 게시판 vs 게시판으로 볼 수가 없죠. 당시 베오베에 올라온 수많은 군게 글들은 제목부터 댓글까지 분노로 가득했고 불쾌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제가 이 생산적이지 못한 이 토론을 이어가는 것도 그 불쾌감을 이해해 주길 바래서구요. 당시 군게가 분노한 이유 백퍼센트 이해하지만, 그 분노의 방향과 표출방식은 백오십 퍼센트 잘못 되어 있었죠. 저는 시게인도 아니고 시게를 옹호하는것도 아니라, 괜히 가상의 적을 만들어 분노를 표출하는 게 보기싫다는 겁니다. 헛소리하는 개인들을 상대해야죠.
2653 2017-07-28 20:11:39 3/7
동양인과 흑인이 있었다. [새창]
2017/07/28 01:27:18
요점은 시게에서 그러한 활동이 있었던들 그것이 시사게시판 전체의 방침이 아니라는 거겠죠?
우선 투표나 정치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는 곳, 또 많은 눈에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곳이 시게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시게가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또라이들도 많고 게중에는 진보적 성향을 지녔으면서도 무효표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테구요. 또 한가지 피력하고 싶은 것은 무효표 던지겠다는 사람들에게 가서 무효표 하지 마라, 작전세력이냐 하는 건 물론 헛소리에 말도안되는 오지랖이지만, 당시 대선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미래가 걸렸다고 생각한 수많은 일반적인 시민들이 느꼈을 조급함 역시 이해해 주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님 말씀하시는데 거짓말이라느니 날조라느니 은근히 비꼼이 섞이시는데 그건 별로 좋지않은 태도인것 같네요 ㅎㅎ
제가 제가 느낀 바를 이야기하는데 어디 날조가 있습니까? 저는 당시 군게가 진정으로 분노에 미쳐 난동을 부렸다고 봅니다.
분란 조장으로 제가 신고를 한 적도 있고, 그만한 이유도 있었죠. 그 유저는 결국 차단되었구요.
참고로 ㅇㅂ충들을 제외하면 그때 제가 처음으로 오유 다른 유저를 신고했습니다.
2652 2017-07-28 18:48:40 1/7
동양인과 흑인이 있었다. [새창]
2017/07/28 01:27:18
lostin// 개인의 일탈인지 뭔진 모르지만, 타인의 투표권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인간들이 군게에 가서 글을 쓴 것은 맞고, 군게는 그걸 시게 전체의 공격으로 받아들인 거겠죠? ㅎㅎ 정작 당시 시게는 매일같이 TV토론에 대한 이야기나 대선 이슈만 가득했죠^^
2651 2017-07-28 18:15:56 8
<초경악!>조윤선석방한 황병헌판사가 포크레인기사에겐 징역2년실형선고! [새창]
2017/07/28 13:41:53
이새끼 털어야함
2650 2017-07-28 18:12:40 4/7
동양인과 흑인이 있었다. [새창]
2017/07/28 01:27:18
또 그 당시 시게 내부에선 문재인 당시 후보에 대한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추앙은 분명히 있었지만 군게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었고, 시게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군게에서 시비를 털던 말던 그것은 그 개인들의 공격이었지 시게 전체가 군게를 상대로 한 행동이 아니죠. 시게는 당시 대선 이슈도 있어서 사이즈는 크지만 유동인구도 많은 상태였던 것도 분명하고요. 군게에서도 알겠지만 당시 많은 사람들이 군게에 가서 무효표 행사를 존중하며 군게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우호적인 글들도 많이 썼는데, 그 사람들은 시게 안 다닐까요?
2649 2017-07-28 18:06:37 7/9
동양인과 흑인이 있었다. [새창]
2017/07/28 01:27:18
훌러리// 또또 시게 타게팅한다. 말해두지만 저는 시게에서 자주 활동하지도 않고요, 군게가 분노한 원인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했고요, 다만 군게가 보여준 분노의 표출 방식은 추잡하다고까지 말할 수 있는 수준이었어요. 나중에 가서는 문제 해결은 뒷전이고 시게에 대한 공격과 비방, 매일 수십개씩 장작만 태우며 그런 글에 서로 30개씩 추천을 박아주는 등의 '만행'은 아직도 기억한답니다. 그때 자유게시판도 불똥튀어서 민간인한테 총질한다고 욕먹은것도 군게였고요.
2648 2017-07-28 18:01:36 0/7
동양인과 흑인이 있었다. [새창]
2017/07/28 01:27:18
아르시안노//저는 안 건드렸는데요? ㅎㅎ
2647 2017-07-28 18:00:34 5/9
동양인과 흑인이 있었다. [새창]
2017/07/28 01:27:18
미쳐날뛴거 맞음. 그때 군게 분위기가 '전부 부셔버리겠다' 이런느낌이었으니 ㅎㅎ
군게가 최초에 주장한 부분에 대해선 동의했지만, 갈수록 문제해결에 대한 노력보단 외부에 대한 공격과 비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정나미 떨어져 게시판도 차단했었음
2646 2017-07-28 09:41:19 5/33
동양인과 흑인이 있었다. [새창]
2017/07/28 01:27:18
이 글에는 동의하지만 그때 군게도 과열되서 공격적으로 미쳐날뛰긴 했었음.
2645 2017-07-25 18:36:01 41
프랑스 아빠의 육아 [새창]
2017/07/25 13:31:26
엄마쪽도 이해는 가는데 왜 좀 얄밉게 보이지...
아버지가 엄격해 보이지만 사실 저정도 교육은 해야 사리판별하고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애가 모델일 하면서 예쁘다는 소리만 듣고 지내면 얼마나 콧대가 높아지고 자기중심적으로 되겠어요
2644 2017-07-25 17:44:32 14
일본 세계최초 세슘 해수욕장 개장 [새창]
2017/07/24 15:55:31
일본은 보면 볼수록 자기들 나라나 권리 그런거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의욕자체가 없는것 같음.
그냥 나라가 전쟁을 일으키든 그러다 핵을 쳐맞든 방사능 피해를 감추든
그 원인에 책임을 제대로 물은 적이 한번도 없고 그냥 줄줄이 소세지처럼 따라가는 느낌.
나중에 죄다 방사능에 병x되야 정신차리려나 아니면 그때가서도 남탓하려나
2643 2017-07-21 12:29:09 4
박근혜 때문에 묻힐 뻔한 세계 최초 '한국인 위안부' 영상 [새창]
2017/07/21 01:56:30
나쁜놈들 죽어서 지옥가길 바라면 뭐합니까?
현실을 지옥으로 만들어 줘야죠.
한국은 결과적으로 선하고 정직한 사람들의 천국, 나쁜놈들의 지옥이 되어야 합니다.
2642 2017-07-20 10:52:22 0
[새창]
제발 다시, 이번엔 시리아로 가라. 절대 안 말릴게!
2641 2017-07-19 12:27:26 1
옳은 일 했더니 해고로 보답 [새창]
2017/07/19 09:01:38
와 제발 이분 공직으로
5년간 기업상대로 소송전 벌이면서 저 멘탈 붙들고 있기가 힘드셨을텐데
옳은 일은 한 사람이 보답받는 사회를 원합니다.

정부에서 큼직큼직한 일들을 열심히 추진하는 건 알고 있지만
이런 일 하나하나에 눈을 두고 신경써 주기를 바라는건 사치일까요?

정의로운 나라는 이런 것을 하나씩 바로잡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2640 2017-07-19 09:49:36 14
말한마디로 100만원 아끼는 글보고 본인이야기가 생각난썰 [새창]
2017/07/18 22:25:37
어르신 컨이 장난아니시네요 각보고 바로 전투모드 off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