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
2017-06-18 17:47:10
14
이번에 커뮤 방송 나가고 자기들 이제 커뮤 못 뛰는거 아니냐고 울고 불고 난리인 애들도 있어요...... 뛸거면 뛰고 안 뛸거면 여기서 그만 두는거지 뭔 커뮤가 자기네들 인생인줄 아는 것도 같고 진짜로 살인마 취급 받으면 커뮤 놓으면 되는데 왜 끝까지 붙잡으려만 하는가...... 나 못 잃어 커뮤 못 잃어? 엥 이거 완전 읍읍
262
2017-06-18 01:41:14
10/10
결론에서 커뮤가 그렇게 문제되는 부분이 아니었다고 정리해준건 좋았지만 그 과정중에서 커뮤를 부정적인 느낌으로 몰아간게 불쾌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앞에서 커뮤 설명해준 거에 비해 결론이 그렇게 임팩트있게 다루어지지도 않았고 결말도 흐지부지 끝나버려서, 최종적으로는 부정적인 인식만 시청자들에게 남게 되었죠.
뉴스 댓글만 봐도... 이미 커뮤도 하나의 사회악으로 몰아가기 시작한 분위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발이 크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제대로 봐주신 분은 커뮤가 100퍼센트 잘못은 아니구나 생각해주시겠지만......
뉴스 댓글만 봐도... 이미 커뮤도 하나의 사회악으로 몰아가기 시작한 분위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발이 크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제대로 봐주신 분은 커뮤가 100퍼센트 잘못은 아니구나 생각해주시겠지만......
261
2017-06-18 01:04:53
99
예전에 성우 사건 터지고나서 메갈 사상에 동조하는 짹짹이들이 많아졌는데 그중 하나라고 봅니다...... 메웜은 안 하는데 사상은 메웜인, 뭐 그천 트페미들. 지금도 엄청 많지요...... 물론 진짜 메갈도 있긴 하지만요.
저런 새1끼들 때문에 커뮤러=메웜이라는 공식마저 성립되지 않을까 걱정... 저도 커뮤러라서 불똥튈라 머리아프네효...
저런 새1끼들 때문에 커뮤러=메웜이라는 공식마저 성립되지 않을까 걱정... 저도 커뮤러라서 불똥튈라 머리아프네효...
260
2017-06-17 09:43:18
3
과격한 표현에 눈살 찌푸리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과격한 표현이라도 쓰고 싶을 정도로 울분이 쌓이셨다고 받아들이고 싶네요.
어쩌다 이런 말을 쓸 정도까지 왔는지, 이런 말을 쓰게 한 것이 누군지, 원인을 뿌리뽑아 갈아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이런 말을 쓸 정도까지 왔는지, 이런 말을 쓰게 한 것이 누군지, 원인을 뿌리뽑아 갈아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59
2017-06-16 13:58:41
10
저들의 성평등에 남성은 포함되지 않는구만......
258
2017-06-16 11:35:01
6
이 땅에서 같이 살아가는게 부끄럽기만 합니다...... 저 병111신들은 팀보 끄고 챗답 안 한거 가지고 ㅈㄷㅈㄷ 어쩌고 하면서 정신승리 쩔게 했을 듯. 그리고 미러링이라는 말로 자기네들을 정당화. ㅅ1발 미러링좀 하지 말라고;;;; 역시 일베와 천생연분
요즘 남성분들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해지는 것같아서... 보는 사람도 죄송하기만 하네요ㅠㅠㅠ 위로라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남성분들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해지는 것같아서... 보는 사람도 죄송하기만 하네요ㅠㅠㅠ 위로라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257
2017-06-16 10:58:40
0
가짜보수+여성단체...... 여초 사이트 난리도 아니더래요 빼액거리느라고
256
2017-06-16 10:55:29
4
죽기 전까지 저런 년들 머리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부러우면 너새끼들도 군대가자... ^-^)9 간부 말고 사병으로
254
2017-06-10 08:27:38
31
하 진짜 문복오빠 예쁘다 아 언니인가 암튼 언빠 사랑해 행복해야돼......
253
2017-06-10 08:26:41
12
프듀 처음부터 챙겨보지는 않았지만(그룹평가때부터 챙겨봤네요...) 지속적으로 문복이를 응원하고 투표했습니다. 과거의 모습을 조롱한 것에 대한 부채의식(저도 힙통령 패러디물 등 많이 즐겼으니까요)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런 상황을 이겨내고 꿋꿋하고 늠름하게 자라준 것이 너무 고맙고 존경스러워서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습니다. 상황을 이겨냈다든가, 잘 커줬다든가 하는 것은 다른 연습생들에게도 해당되겠지만 저는 유독 문복이가 더욱 와닿더라구요.
까이고 욕도 먹고 타앰들에게 배척당하면서 덕질하다가 점점 문복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픽은 하지 않아도 응원해주시고 욕하면 감싸주신는 앰분들도 많아서 마지막에는 즐겁게 덕질할 수 있었네요.
문복이는 혼자서 잘 걷고 있었지만 그에 부응하는 길을 못 깔아준 것이 아직도 미련에 남습니다. 프듀판이 아니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많지만, 문복이가 바라던 장래이기에 그 바람을 이루어주지 못했다는게 슬펐습니다.
프듀를 떠났지만 그래도 언제나처럼 밝고 당당하게 웃으면서 지낼 수 있기를, 다시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252
2017-06-10 08:14:43
0
17.06.09
사이클 15분 2.2km
스쿼시 30분
오른팔이 아작나기 직전같은 느낌이지만 생각해보면 그렇게 아픈 것도 아님
스쿼시 운동효과 개쩌네용 10분 뛰어도 땀이 질질질 나서 샤워 안 해도 되겠음;
사이클 15분 2.2km
스쿼시 30분
오른팔이 아작나기 직전같은 느낌이지만 생각해보면 그렇게 아픈 것도 아님
스쿼시 운동효과 개쩌네용 10분 뛰어도 땀이 질질질 나서 샤워 안 해도 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