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5538 2015-07-13 18:07:17 0

2015/07/13 17:32:30

영화 시사회나 방청객은 제한된 인원에게 자신들의 규약내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 과정에서 일정 조건이 들어가죠. 초대가 되건 고용이 되건 선착순이건 어디까지나 공개할 범위, 인원을
방송사 측에서 지정하고 약속하며 그 권리를 제한합니다.

영화 시사회의 경우 시사회와 상영의 컨텐츠가 동일합니다. 이 경우 스포일러는 명백한 권리의 침해입니다.
방송과 달리 영화는 표를 구입해서 볼 권리를 교환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권리가 침해받은 걸로 볼 수있죠.

방청객과 인터넷 방송은 다릅니다. 방청객은 어디까지나 방송사 측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인원만큼을 데리고 원하는 리액션에 사용 또한 가능합니다.

하지만 인방은 어떤가요? 오히려 인원을 더 수용하지 못하고 비틀거리면 방송사가 욕을 먹지 않습니까? 다음 팟플레이어가 깔려있으면 볼 권리가 있습니다.

이러면 방송사의 권한하에 있다기 보다는 그야말로 대중에 공개된 방송자체 입니다. 방청객과는 명백히 다릅니다.

5537 2015-07-13 17:56:12 0

마리텔의 스포와 지니어스의 스포는 다르죠 [새창]

2015/07/13 17:32:30

제가 처음에 수십만이 보는 이라는 말은 숫자가 많으니 제작과정이라 볼수 없다는게 아니라 이미 공개된 내용이라는 겁니다.

5536 2015-07-13 17:55:10 0

마리텔의 스포와 지니어스의 스포는 다르죠 [새창]

2015/07/13 17:32:30

월드컵과 올림픽 시즌에 연예인들이 해당경기를 응원하는 방송을 보는것과 본방이 같습니다. 실제로 경기를 직접 본 사람이 적든 많든 이미 결론을 알거나 짐작하고 있지만 생중계에서 전해주지 못한 부분이나 좀 더 감정선을 배가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본방 시청자 수가 많다고 해서 이미 인터넷 방송이라는 하나의 독립 컨텐츠로 나오는 내용이
방송국 내부 규율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방청과 같지는 않습니다.

원소스 멀티유즈에 가깝지 이미 인터넷 방송이 있는데 그에대한 사람들의 언급이 본방 내용에 대한 침해라면 방송사가 먼저 움직였겠죠.

애초에 본방 인방으로 나누는 것도 맞지않습니다.

인방 티방 이면 모를까 기반이 같은 다른 컨텐츠에 가깝습니다.

5535 2015-07-13 17:36:03 6

마리텔의 스포와 지니어스의 스포는 다르죠 [새창]

2015/07/13 17:32:30

수십만이 넘게보는 생중계는 이미 컨텐츠 제작과정이라 볼 수 없죠.

오히려 본방이 인방의 2차가공에 가깝지.

5534 2015-07-13 17:31:39 0

고통받는 백주부 [새창]

2015/07/13 13:20:08

아 드립을 못치면 요리얘기를 하던가!!

5533 2015-07-13 17:24:39 5

마리텔은 인방/본방 나눠져 있으니 제발... [새창]

2015/07/13 14:50:34

1회 시청마다 돈을 지불하는 영화와 인터넷만 연결되도 볼 수 있는 인터넷 기반 방송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시는 것도 좀;;;;

영화의 경우에는 자신이 지불하고 즐길거리에 대한 직접적 침해로 볼 수 있지만 방송은 접근성이 훨씬 높잖아요.

그러니 방송에 대해서 스포 좀 하지마라 하셔도 배려에 대한 권장이지 아무런 강제성이 없습니다.

하지마라 하셔도;;;;

5532 2015-07-13 07:03:32 1

“국정원, 국민 속이고 휴대전화 감청해왔나” [새창]

2015/07/12 21:11:20

궁금해서그런데 미국영화에서보듯,
범죄자잡는데 큰공을기여할수있을지도않을까요?..

엔아이에스가 그거 명분으로 실시간으로 쳐다보다가 꼰지르고 러시아에 가신 분 있죠 스선생이라고..... 왜 꼰질렀을 까요? 안전을 명분으로 빅브라더의 시야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란 일단 반정부 인사 아....아닙니다.

5531 2015-07-13 01:35:08 0

19)신혼인데 이제 하자고 할 용기가. . [새창]

2015/07/11 20:15:26

호오......

5530 2015-07-13 01:23:14 11

[익명]'아이가 싫다'는얘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새창]

2015/07/12 22:58:10

아이가 싫어 출산을 안한다는 글에서 공감을 한 거였잖아요?

5529 2015-07-13 01:03:59 0

근데 진짜 엄마들이 애 이름걸고 이름 불러달라 그래요?? [새창]

2015/07/13 00:57:04

이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