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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22: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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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된 2003년 당시의 이슈는 단연 '이라크파병동의안'문제였다. 유시민은 파병 동의안에 반대표를 행사했다. 2004년 연장 동의안에 대해서도 반대표를 행사했다. 2005년 2차 연장 동의안 표결이 다가왔을 때 그는 자신의 반대표 행사는 비겁했다고 후회했다. 그는 "(대통령이) 욕먹을 때는 같이 먹고 비가 올 때는 같이 맞아야 되지 않겠나"라며 2차 연장 동의안 찬성표를 행사했다.
그외 민노당 사표설 이었나요 등등..
노무현의 밑에 스스로를 속박해서 분명 욕먹을 짓하고
한계가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더 클수 있는 인물이었고 정계에 그만한 사람
많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