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2015-11-29 15:46:35
1
전통 소주는 보드카나 양주처럼 곡물로 술을 만든뒤 ㅡ청주같은 ㅡ 중류해서 40도정도의 주류를 만드는것으로 원료 곡물의 발효향과 맛이 느껴지고
현대식 희석식 소주는
타피오카전분같걸 원료로 술을 만듭니다
90도가 넘게요
이걸 주정이라하고ㅡ사실 이주정은 보드카에 가깝습니다 ㅡ
이주정에 물을타서 17도등 도수를 만들고
곡물의 발효향미가 없어 감미료 ㅡ시대에 타라 사카린 아스파탐등 ㅡ을 섞어 맛을 내죠
싸구려 희석식 소주가 불량식품은 절대 아닙니다 본문처럼 보드카에 물탄냐도 비슷한 말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이 주정은 주류 제조사에서 못 만듬니다 ...주정 제조사에서 받아서 소주를 만들게 되어있고 이주정 제조사는 당국의 엄격한 통제를 받도 있어요 다 주세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