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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02: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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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그런친구가 있었는데 초등학교때 정말친했다가 전학가서 계속 연락 안되다가..
몇년전에 sns에서 연락 되서 연락하고 지내다가 제가 결혼할때 되서 얼굴도 볼겸 해서 밥 여러번 사고 청첩장 줬었어요..
일다 상황은 결혼식은 못가시는게 맞는데.. 그 친구분 이랑 계속 연락하고 볼꺼 같으면 최소단위로 5만원 정도 보내주시면 되는거고..
아닐꺼 같으면 사정설명하고 못가게 되서 미안하다 라고 해야죠
뭐.. 근데 서울에서 춘천이고.. sns에서만 연락되는 친구고 하면.. 결혼식 이후에 연락이 더 뜸해질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