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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09: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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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신청합니다...
저는 삼십내 중반 방탄팬이에요...
전 아직도 처음 꽂혔던 순간이 잊혀지질안네요
... 팔도강산 사투리 랩에 꽂혔어요ㅠㅠ 슈가의 "아재들 안녕 하심미까~" 에서 진짜 확! 꽂혀서 그때부터 응원하게됐지요..
신랑한테도 RM 의 랩과 귀여움(?)을 주입시키며 함께 앨범을 들으며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사회생활하면 정말 암것도 안하면서도 에너지가 쭉쭉 빠지는게 느껴지죠.. 특히 이렇게 더울때는 더더욱요.
저요 요즘 옛날 방탄이들 예능 다시 돌려보고 유툽 보고~ 하면서 에너지 충전하네요~
함께 기운냅시다요! 카페 이벤트가 있었다니 서울 근교 사는데도 몰랐네요ㅠㅠ
전 요즘 내년에는 꼭 방탄이들 따라다니려고 체력키우고 살빼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